(감사하며 살아가는 이야기01)방향을 정하며 나아가는 "지금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 공간을 삽니다. 감사하게도 저렴하게 월 단위로 결제가 가능한 독서실형 스터디카페입니다.

구직 중에 저의 사무실은 스터디카페입니다. 독서실형이라 노트북으로 동영상과 뉴스 정도만 볼 수 있어요. 타이핑을 하는 시간에는 주위의 눈치를 보며, 3분 내외로 진행합니다. 생각을 남기는 정도입니다.

 

출처: 본인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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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작은 공간이지만  옆자리가 비워 있어서, 가방 등, 당일 임시 물품을 놓고 사용이 가능해요. 독서실 형 책상으로, 시건장치가 있는 공간도 있어서, 스터디카페에서 유료 사물함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지금처럼 조금더 글을 써야 할때는 실리콘 키보드를 사용하면 되구요.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이용 중인 사람 수가 적어, 주위에 아무도 없다 보니, 공공 도서관에서처럼 사람들과 같이 있다는 느낌이 적고, 음식을 먹을 공간이 별도로 있으나 냄새나는 김치류 등은 먹을 수 없어요. 그럼에도 비용을 최소화하며 9시부터 매일 이용할 수 있고, 집에서 걸어서 몇 분이내 도착할 수 있어서 이런 단점도 문제가 되지 않네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 외의 공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금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혼자만의 공간으로 여기며, 책도 보고, 구직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합니다. 구직이 안되어도 창업 등도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가능한 경우의 수를 모두 고려하면서 진행하는 외로운 시간들일 수 있지만 지금의 공간에서 방향을 정하며, 빠르지 않지만 조금씩 나아가려고 합니다. 늘 그래듯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서요. 아니여도 어쩔 수 없고요.

때를 기다리며, 감사함을 담아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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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