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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서 그레이존(Gray Zone,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불분명한 중간지대) 최소화 방법 MSA
해피비(HappyB, Happy plan B)
2022. 10. 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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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프로젝트에서 그레이존(Gray Zone)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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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프로젝트에서 그레이존은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불분명한 중간지대를 뜻하는 말로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여, 업무 분장이 애매한 영역을 지칭합니다.
진척되어 가는 프로젝트의 목표를 수행과정에서 더욱 자주 발생하는데,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고 담당팀(이하 파트)별 업무역할이 전문화되어 있을수록 그레이존 발생으로 문제가 되기 쉽습니다.
여러 파트가 나눠서 하는 업무 중에, 파트 업무가 연결되어 설계, 개발된 것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인터페이스에 해당됩니다. 파트들에서 설계, 개발된 프로그램이 연동되고 정상 동작해야 하는데, 인터페이스 관련된 프로그래밍이 잘못 설계, 개발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그레이존에서 생긴 문제들을 방지하는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누어진 파트별 업무들의 전체 목표를 함께 보며, 연계가 되는 것들을 구분하는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열린 소통으로 '어떻게 잘 나눌 것인가?'와 함께 ‘그래서 어떻게 모두 함께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반영한 설계,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런 논의가 부족해서 구멍이 생기면 때로는 치명적 문제로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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