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돌아보는 오늘, 이곳 지방은 늘 변수가 가득하네요. 그래도 감사함을 잊지 않습니다. in 세종시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 세종시에서 하루하루는 예상보다는 원하지 않은 일들이 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기대치가 있는데, 이곳은 그런 사람들의 집단이 아닙니다. 제가 서울, 경기지역에서 가졌던 생활들과 많이 달라요. 사람의 문제인지 시스템의 문제인지 혼돈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럼에도 이런 경험들을 소중히 하며, 감사드립니다.

출처: 본인, 무지개

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우리는 상생보다 자신만을 고집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다시 연대를 합니다. 그 연대에 반하여 연대를 하고, 개인과 개인이 아닌, 집단과 집단이 서로가 옳다는 식으로 접근합니다. 사실, 심판을 보는 조직이 있지만, 때로는 조직의 구성원들 중 우리가 쉽게 욕하는, 관망만 하는 공무원처럼 지켜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속에서 집단은 서로가 연대를 이상한 방향으로 하며, 자신들의 생각이 맞다는 정치에 시간들을 보냅니다. 본이 아니게, 조정이 안되는 시점에 당하고만 있을 수 없어, 정치를 합니다. 우리를 지키기 위해...

살다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선과 악이 대립하지만 어느 관점에서 보면 선과 악이 바뀝니다. 조정자 역할을 하는 심판들은 그런 혼란?을 자신의 자리 지킴으로 사용합니다. 무능이 혼란을 이용하여 세력이 됩니다.

출처: 본인

덕분에 스토리텔링 소스를 수집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계속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는 우리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정치와 조금씩만 일하는 조정자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을 착실이 쌓아 가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이곳에서는 쪽발려도 괜찮아요.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