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사하기156 졸린 아침에. 느리지만 방향만은 맞는 곳을 찾아! 아침에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와서인지 많이 졸리우네요. 잠도 많이 잤는데 중간에 몇번 깨서 그런건지요?하고자 하는 것들의 우선순위를 뒤로 하고 속도를 늦추고 있어요. 하고푼 것들이 늘 가까이 있다가도 조금은 속도 조절을 하고 있어요. 어쩌면 시작하지 못하는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에서 오는 회피성 행동이라 느껴집니다.시간이 흘러도 지금처럼 시간을 보내는데 변하지 않는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은, 느리지만 방향만은 맞는 곳으로 보며 사는 것이 아닐까요? 약간의 경제적 손실이 오더라도 지속할 수 있는 용기를 내고자 합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5. 5. 28. 게으름을 맘컷 누리는 주말이네요. 감사함과 함께 항상 주말인 일요일 오후가 되면 서두르게 됩니다. 요즘은 여유가 많은데도 더욱더 그러네요. 지금은 과거의 내가 해둔 것으로, 미래는 지금의 내가 해야할 것으로 누린다고 봅니다. 하루하루를 늘 그랬던 것처럼 서두르지 않고, 호기심을 잃지 않으며 조금씩 더해가려고 합니다. +1은 지금보다 한발 앞선 미래를 위한 준비이기 전에 지금을 살아가는 만족과 행복으로 가득하는 원동력이라 봅니다. 늘 감사드리며. 허리가 요며칠 아파서 집에 있는 날도 있었는데, 누워만 있을 수가 없는 건 누워있으면 잠을 잘 것이고, 이로 인해 허리가 더 아파지면 원인 바뀌는 현상이 나올 것이라 잠도 쉽지 않네요. 선거철이라 SNS를 많이 보게됩니다. 거짓된 정보에 때로는 차단을, 잘된 정보에 대해서는 공유를 하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2025. 5. 25. 1일 2천원 소비를 위해 먼저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도시락을 싸면, 커피 한잔으로 오후를 보낼 수 있어요.늦게 나와 도서관을 먼저 들려 책을 빌리고 보다 도시락을 먹고, 장을 보고 커피를 마신 후에 스터디카페로 행해요. 스터티카페에서 책과 노트북으로 밀린 공부를 합니다. 뒤로 밀어둔 … 다시금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일상의 여유가 무료함이 되지 않게요. 오늘도 감사드리며!고맙고 감사합니다. 2025. 5. 21. 오늘 어버이날을 보내며… 감사함과 함께. 어버이날이 가고 있어요.4/26(토)부터 13일이 되었네요.시간이 가면서 약간의 여유를 찾습니다. 생각만큼 하고자 하는 것, 얻고자 하는 부분은 적어도, 오늘을 조금은 천천히 살려고합니다. 덕분에 조금은 다른 오늘을 보내고 있어요.봐야할 전문서적보다는 멘탈을 관리할 수 있는 책을 더 찾게 됩니다.때로는 지금의 나를 오롯이 챙길 수 있는 것은 나의 행동 하나 하나라고 봅니다동네 카페에 가는 것을 망설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공간과 인터넷을 덤으로 제공 받는 곳에 1~2시간의 정보를 봅니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속에 혼자가 아님도…집보다 지금처럼 스카에 있을때가 많아요.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을 더 갖게 됩니다. 글도 쓰고, 책도 더 봐야하는데 뉴스를 많이 보는 요즘이네요. 내일부터 다시~감사합니다. 2025. 5. 8. 흐린, 비올 것 같은 수요일. 벌써 중간을 지나가네요. 흐린, 비올 것 같은 수요일. 하는 일들을 다듭습니다. 그리고 나아갑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출근하는 길입니다. 사람이 많네요. 서서가는 동안 다시금 확률을 배웁니다. 외국인분은 역시 지하철역에서 내리는데… 살다보면 운도 살짝 비껴 나갈때가 있지만, 덕분에 글을 쓰네요. 인스타, 페북을 요즘 잘 보지 않아도 글쓰기가 어려운 요즘이네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2025. 3. 12. 일요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자판을 두드립니다. 지난 한주 감기 혹은 독감으로 많이 힘들었네요. 덕분에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 또다른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이게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속에서 방향을 잡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내 맘처럼은 아니지만 약간은 관리된다다고 생각되다고도, 잠시 아프고 나면 달라집니다. 조급함 없이 흐름에 맞기며, 하루를 즐기는 시간에 다시 읽던 돈키호테를 엽니다. 역시나 그 시절의 돈키호테는 지금의 우리에게도 많은 부분 부러움을 줍니다. 보고 싶은 것을 보았고, 그를 행동으로 옮기네요. 보통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데. 옳고 그른지 알아가는 것이말처럼 쉽지도 않고요. 하루를 살다가 돌아보는 오늘, 휴일이기리를 바라다가도 해왔던 지난 일들 속에서 평일이기를 바라는 맘도 있어.. 2025. 2. 23. 크리스맛 날에, 책과 함께. 함께 웃으며! 익숙하지 않은 웃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그녀도 웃음이 있었네요. 가끔 볼때면 늘 혼자 있다가, 오늘은 다른 남자 분가 같이 있네요. 같이 있어서 일까요? 무심결에 웃는 얼굴에… 아, 인수인계 시간!웃을 일이 없는 날이 많지만, 웃으려 합니다. 웃어서 웃음이 많은게 아니라,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웃어요. 그 웃음이 행복해 지는 것을 수반하면 좋겠죠.크리스마스 날인 오늘, 쉬는 날이라 집에서 잠시 나와 카페에서 어제 저녁부터 찾던 책을 들고 나왔어요. 아내가 주문한 책을 제가 주문한 책으로 착각하고, 아직 문 밖에 있던 택배상자를 알지 못하고 찾다가 포기하고. 혹시나 문 밖을 보니… 제가 주문한 인터넷 서점과 어제 아내가 주문한 책을 담은 포장은 다른 인터넷 서점이었네요. 웃음이 납니다. 헛 웃음... 2024. 12. 25. 익숙하지 않은 것들과 익숙한 것들 사이에서… 아직은 감사! 익숙하지 않은 것들과 익숙한 것들 사이에서 우리는 늘 같은 선택을 하지 많은 않아요. 케이스마다 좀더 합리적인 것을 선택하겠죠. 때로는 그것이 더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어도요. 실행을 통해 경험을 축적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배웁니다. 좀더 많은 지혜가 지식보다 더 필요한 때가 있어서요. 전략적으로 모호하게 하므로써, 양쪽을 다 포용할 수 있습니다. 칼로 무를 자르 듯, 자를 필요는 없죠. 단, 무례한 사람은 멀리합니다. 지식이 많거나, 지위가 위에 있다는 것이 더 많은 무례함을 해도 용서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최고의 실력은 인성이고, 그 다음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인성이 좋지 못한 사람들 속에서 일을 하다보면, 실력보다 정치를 더 .. 2024. 12. 24. 감사드리며, 화 많은 세상에서 살기 한번쯤 나나 타인의 화를 보고 놀랍니다. 또한 반응하는 나에게 다시금 놀랍니다.화가 나면 시간을 두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걸으며, 상황을 복기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아낍니다. 유머와 웃음은 유지하려 합니다. 바쁜 출근길 열차 안에서, 조용필의 노래를 들으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소중한 걸 잊지말고 살자. 그런 에너지를 남깁니다. 감사드리며.오늘 더 행복하시길. 2024. 12. 20. 이전 1 2 3 4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