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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5

블로그를 쓰는 주요 이유에 대해 생각했던 글을 여기에 올립니다. 부캐는 블러거?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블로그를 쓰는 주요 이유에 대해 생각했던 글입니다. 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IT관련 직업으로 일을 합니다. 말로 하는 부분보다 그로 쓰는 걸 부캐로 열정을 담는 중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요. 제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맞이하게 되는 경험들을 저의 과거를 투영하여 공감하는 방식으로 생각을 풀어 나가고자 운영 중인 블로그로 계속 고민 중입니다. 자녀에게 도움이 되면 더 좋고요. 이겨내기에 앞서 즐길 수 있는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함께 살아가는 현장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또한 세대 간에 보이지 않는 벽을 넘고자 하는 글을 쓰는 중입니다. 이런 글들을 씁니다. 자녀에.. 2021. 10. 15.
한잔의 여유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행부장입니다. 더워서 잠시 실내로 가지고 와서 즐기는 중입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7. 25.
트램 타고 떠나는 유럽을 담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생각도 함께 흔적으로!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가서 탄 트램이 생각나네요. 트램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몰라 타고 내렸던 경험이 있어요. 후에 알게 되었지만, 사실 우리가 타는 버스처럼 트램 앞 위쪽에 목적지가 적혀 있습니다. 비싼 교통요금은 다행히 일일요금 티켓을 가지고 있어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네요. 트램은 생각보다 버스보다 빠르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에 놀랬습니다. 트램보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가 서울의 따릉이보다 개인 자가용 자전거가 더 많았으며, 자전가만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차도와 별도로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엄마와 어린 아이가 다른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어린 아이는 엄마의 지도를 받으며 혼자 잘 타는 모.. 2021. 7. 6.
노래가 위로가 되어 일상을 살아 갑니다. feat. 내 플레이리스트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플레이리스트를 틀 때도, 라디오에서 누군가의 신청곡이 나오는 경우에도 가끔씩 하던 일을 멈추고 음악에 빠져듭니다. 음악에서 한참을 위로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힘을 내곤 합니다. 음악은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어주기도 하고, 생각의 물꼬를 열어 주기도 합니다. 음악이 가요일 수도 있고, 팝송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 도... 중요한건 듣는 제가 느끼는 것이 아닐지요. 음악을 듣고 멍때리다가 다시 하던 일을 합니다. 누구를 위해 하고 있는 건지, 단지 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도서관이 조용합니다. 자주가는 동네보다 조금 거리가 있는 옆동네 도서관.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조금 전 이용한 동네 도서관보다 사람이 적네요. 덕분에 한가로이 키보드.. 2021. 5. 9.
우리에게도 방탄소년단(BTS) 같은 마왕 신해철, 서태지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1990년 초반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BTS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나에게 BTS 같은 연예인은 누구일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 아침, 무심결에 추모앨범으로 구매한 신해철의 음악을 듣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신해철은 해성처럼 MBC 대학가요제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철학과, 한문학과 계열을 좋아해서 철학과인 신해철의 노래에 푹 빠졌습니다. 물론 저 많이 아닌 학교 친구들(남녀공학이 아닌 남자학교)과 테이프 늘어지며 들으며, 다음 앨범을 기다렸던 그 시절.(출처: 네이버 인물정보) 시간이 흘러 그는 백분토론에도 나오고. 길 찾아 가는 젊은세대의 길잡이가 되는 걸 기꺼이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어찌보면 우리에 연애인이기 전에 마왕이였죠. 그의 독설은 제게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그 속에 묻어나는 따듯함이 지금 그가.. 2018.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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