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커피30

설 연휴 시작을 두통에 목 감기와 보내네요. 독서도 조금씩 어제부터 오늘 다시 두통과 목감기로 힘든 연휴의 시작을 보내다가, 설 현금과 약국에 감기약을 사기 위해 잠시 나와서 볼일을 보고, 동네 카페에 들려 책을 조금 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제 오늘을 정리를 위해 글을 씁니다. 식은땀에 기침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약을 먹고 한참을 자고 정오가 되어 눈을 떴네요.2월은 조금 많은 변화의 시작하는 달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계획에도 없이 심한 목감기에 많이 힘든 지금을 보내네요. 카페에 들어와서 이어폰이 없어서 주위의 소음을 그대로 느끼며 지금 이시간을 보네요. 몸이 으실으실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어요. 약을 먹기 위해 먹은 김밥과 물 대신 사서 약을 먹을때 사용한 쌍화탕. 덕분에 카페 창가에 다리쪽에 햇살을 느끼는 지금의 시.. 2024. 2. 9.
난로 장작이 타고 있는 곳에 커피와 함께 있어도 좋을 때죠. 겨울을 보내며, 봄을 맞이하며. 화로 불 시간이 가면, 다시 추운 겨울을 생각하겠죠. 아직은 추워도 봄의 입구에 들어가고 있어요.봄이 오면, 난로의 열기를 그리워하겠죠. 지금도 그리운… 위에서 그린 그림의 수정전 원본에 대해, Microsoft Bing 앱(아이폰, iPhone) Copilot에서 사용한 프롬프트입니다.한국 만화 스타일로, 난로 장작이 타고 있는 곳 앞에 커피잔이 있어. 배경글짜 없이, 배경색 없이 흑백 스케치만 해줘. 2024. 2. 6.
도서관에 잠시 책을 읽다가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일요일 오후에. 오늘을 감사드리며 도서관에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역시나 폰과 연결해서요!책들을 많이 들고 나와서 노트북을 감당할 무게를 초과했어요. 다행이 글을 쓰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이또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커피도 한쪽 보온병 안에 있고요.ㅎㅎ 읽어야 할 책들이 쌓여 가면서 책에 빠져들만도 한데,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아직은 더 좋습니다. 특별히 주제는 주어주지 않아도 오늘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글을 이어 갈 수 있어서 좋네요. 1월도 이제 하순이 되었습니다. 다음달 2월이면 다시 시작해야 하기에 이런저런 생각 속에 준비하고 채워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뒤로 미룬 것도 있고, 만들어서 하는 것도 있어요. 우선 순위보다 마음 흐르는데로 하고 있어요. 여유라는 것이 이런게 아닐까 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일과 속에서.. 2024. 1. 21.
커피를 내려 마셔고 일요일 늦은 아침을 잡채 라면으로 해결합니다.(feat. ChatGPT4 DALL·E) 프롬프트 공유 Prompt 일요일 늦은 아침에 커피를 내려 마시네요.출출하여 밥과 잡채 라면으로 허기짐을 채웁니다.하루의 시작이 늦은 일요일에는 그 동안 무엇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 놓습니다. 덕분에 한결 가볍게 오후를 맞이하고 있어요. 오늘도 조금씩 나아가는 동력은 여전히 그 뱡향을 향해 갑니다. 위에서 그린 챗GPT 그림에서 사용한 프롬프트입니다. [한글]한국 만화 스타일로, 커피 내리는 남자 스케치해줘. 배경으로 카페에 줄을 서 있는 사람 3명이 있어. [영어]Here’s the sketch in Korean comic style featuring a man making coffee in a cafe, with three people standing in line in the background. 2024. 1. 21.
일요일, 다시금 도서관에서. 언제나 제게는 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네요.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위 혹은 아래에 위치)일요일, 다시금 도서관에 왔습니다. 무거운 노트북보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더 좋습니다. 가끔 블루투스 페어링하는 순서를 위해 해당 키보드를 삭제하고 다시해야 하는 것을 잊지만, 그래도 무게의 압박보다 좀더 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이 가져온 것은 어쩌면 무게의 한계를 넘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아날로그적인 접근이 더 편할 때가 있어요. 책은 가장 좋은 예가 되죠. 보고 싶은 곳에 두었다가 모니터 화면이 제약 없이 여려 권들을 펴서 볼 수가 있어 더없이 좋아요. 메모도 바로 볼 수 있어서요. 지우기 쉬운 디지털이 장점이 지우기 어려운 아날.. 2023. 10. 9.
보았지만 놓쳤던 것들. 보지 않으려한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오늘을 시작하기 전에 지난 하루를 돌아 봅니다. 그 속에 메모로 남긴 문장 "봤지만 놓쳤던 것들"에 대해 속에 담아둔 것을 적어 내려가고자 합니다.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일상은 비슷한 듯 다른데,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로 비슷함을 넘어 같아 보입니다. 그속에서 나를 찾습니다. 감사함을 담아... 무심코 들린 빵집. 별다방 옆에 있는 곳으로 2번만에 들어오네요. 시그니처 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그속에서 일상의 활기를 찾습니다.. 2023. 8. 24.
프랑수아 갤러리 / 카페에 다녀왔어요. in 세종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지난주 휴일 기간에 다녀온 프랑수아 갤러리 / 카페. 카페는 공간이 넓네요.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회사 업무를 합니다. 쉬는 날도 서울에 가지 못한 상태네요. 그럼에도 이곳에서 기분 좋은 시간을 갖습니다. 출처: 본인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3. 8. 18.
금요일을 여는 새벽부터 아침까지의 단상. 식기세척기, 세탁기 출동과 반신욕, 편백나무 받침대도 좋은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새벽에 눈을 뜹니다. 4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요. 루틴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금요일의 특수성을 반영해서 식기세척기, 세탁기 출동과 함께 반신욕을 했어요. 편백나무 받침대도 사용하니 향기와 몸이 편해집니다.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금요일 조금 특별합니다. 주말의 시작이자 세종시에서 서울로 공간이동을 하는 날이여서가 아니라, 한주 잘 지냈다는 안도와 감사가 있는 날입니다. 덕분에 늘 하지만 정성들여 식기세척기에 설겆이 거리와 세탁기에 수.. 2023. 6. 23.
덕분에. 대전을 품을 수 있었네요. DA Capo Coffee 다 카포에서. 세종을 잠시 뒤로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세종시 생활을 하는 서울?! 사람들이 서서히 지역에 스며듭니다. 아직 세종시보다 대전이 더 좋지만, 세종시도 좋아지고 있어요.출처: 본인, DA Capo Coffee 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익숙함을 버리기까지, 또다른 서투름을 넘어 익숙함을 찾아갑니다. 그 속에서 사람이 있음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하나를 잃으면 하나 이상을 얻을 수 있음에 늘 기뻐해야겠죠. 같이 일하는 동료분의 차를 얻어타고 와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커피.. 2023. 6.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