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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겸손.
그리고 삶을 대하는 나.
점심시간의 공원은 여유가 있네요.
살면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나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에 다름을, 내게 묻는 중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여유가 불안하다가도
다시 편안함을 찾습니다. 내게서요.
고독.
때론 날 찾아가는 재시작이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빠름보다 정도를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혼자 훌훌 떨고 일어나는 힘을 응축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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