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재미가 없는 도시(개인 생각)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출처: 본인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계획 도시의 한계인지 모르나 재미가 없는 세종시라 생각합니다.

익숙한 것보다 딱딱한 건물이 가득합니다. 자연스러운 구시가지가 많은 서울에 비교하면 많은 부분이 콘크리트 건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 느리게 볼 수 있는 환경은 좋아보여요. 서울에 가고 싶은 이유는 서울이여서가 아니라 그동안 같이 했던 사람들을 서울에서는 자유롭게 만날 수 있지만, 주중에 세종에 있다가 주말에 서울을 가는 현재는 오롯이 토요일 하루만 보낼 수 있습니다. 금요일 퇴근 후에 서울에 도착하면 밤 10시가 넘게 되고, 일요일 오후 늦게 다시 세종으로 내려 와야 하는 일과의 반복이네요.

 그럼에서 세종에서 다름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동안 서울에서 쉽게 접한 미술과 음악이 이곳에서는 쉽지 않네요. 라이브로는 더더욱 어렵네요. 다행이 지인이 서울에서 준비 중인 공연에 초대해 주셨네요. 서울이라는 곳이 왜 대단한지 지방에 살다 올라온 친구들의 말들이 다시 제 뇌에서 맴 도네요.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