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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장 라이프

삼일절에 회사 업무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by 해피비(Happy plan B)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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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휴일에 월간보고 관련된 일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세종시에서의 업무는 각자가 해야하는 구조로 나만 아니면을 되진를 지나, 심어주는 분위기를 넘어 행동으로 옮기게 합니다.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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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인지 많이 졸리기 시작합니다. 혼자 보내는 휴일의 시간이 좋네요. 간간히 클래식 라디오를 들으며 봄의 문턱을 넘어 봅니다.
 아직은 춥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요. 그래도 비는 오지 않네요. 봄비가 그리운데…
(글을 쓰는 기준)내일이면 2일이 되면 3월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네요.
학생이였다면 새학교 혹은 새학년의 시간을 맞이할텐데, 직장인이라 그냥 연속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졸린 눈을 뒤로 하고 무거워진 타이핑은 내가 무엇을 생각하기도 전에 눌러지네요. ㅎㅎ

출처: 본인

익숙함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많이 도태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불안함을 가지고 어제는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읽습니다. 나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소설.
소설 속에서 나를 발견합니다. 작가의 이력이 IT가 있어서인지 많은 부분이 돌고 돌아 같은 곳이 있어요. 작가의 다른책을 다른 도서관에서 찾아 상호대차로 신청합니다. 아마도 내일 가능하다면 좋을텐데요. 모레는 금요일이라 서울에 올라가야 해서요.

경쾌한 클래식 선율을 들으면, 시대를 뛰어넘어 작곡자가 생각한 음의 향연을 느끼게 됩니다. 목관 악기의 청량함?!과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 많은 느낌을 더하네요. 오르간 혹은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지금의 시간을 보냅니다.

 삼일절.  나라 잃은 국민들. 역사를 잃은 사람에겐 다시 역사의 반복을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겪게 되는데… 지금의 시간들이 걱정되네요.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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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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