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하루는 늘 그렇게 단면만을 보며 삽니다.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 세종시는 퇴근 후, 집돌이로 나를 만듭니다. 이방인이라 집이 최고죠.
물가가 비싸서 집콕을 고집하게 됩니다. 라디오, 레코드는 TV와 함께 합니다. 아직은 책을 많이 보지 못해요. 삼시세끼에 시간 투자가 많아서, 식사준비 시간을 줄이려 노력 중이죠. 베란다 텃밭에서 힐링을 합니다. 미래 반찬으로 준비도 되겠죠.

출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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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식기세척기와 제빵기, 식빵오븐, 전자레인지는 이제 제게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친구가 됩니다.

 어떤 면에서 세종에서의 삶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전철처럼 보이는 트램과 세종시 B버스에서 느꼈던 공통점을 투영하는 낯선 곳이네요. 이곳에서  일요일 밤부터 금요일 일과시간까지 시간을 보냅니다.

출저: 본인

하루하루 이곳에서 적응를 하기보다 숙소에서 나만의 시간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화도 보고, 사색도 하고...
책을 보기 위해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을텐데, 아직은 혼밥을 위해 준비하며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네요. 식기세척기도 가끔씩 돌리게 되는 이유로 많이 모이는 설겆이 대상 그릇들이 싫어서, 계획적으로 식사 시간에 함께 식기세척기를 돌리려 머리를 굴려봅니다.
세종시에서 가장 아쉬운 건, 주말에 가까운 곳에 문화를 보낼 수 있는 곳, 그리고 친구들이 없어 어렵네요. 이곳에서 모임에 참가하여 무엇가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기에 아직은 여유가 없어 다시 집돌이를 선택합니다. 이방인으로서 이곳 세종시에 젖어들어기는 생활 속에서...

출처: 본인

컵의 글귀처럼,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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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