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늘상있는 일은 아니라, 모임, 회사 등을 옮기고 다시 처음부터 느끼는
부분은 어쩌면 맞추어 간다와 무언인가를 의견을 내고 의견이 채택되어
받아들여 진다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제로썸 게임이 아닌 서로가 성장하기 위한
R&R(Role & Responsibility / 역할과 책임)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실행이 없이 결국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문제를 풀어가는
그 무슨 동물이 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전제조건으로 역할을 이행하는데
Resource(자원)이 없다면 일부의 역할을 덜어주거나, 충원을 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다는 논리와 팀, 내가 아니면 되지라는 생각들...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될 수 있는 위험들.
해결을 위해 전제조건을 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해결이
안된다면 2가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1가지 순응하고 어쩔 수 없지가
아닌... 2번째 충분히 알려드렸지만 제약조건을 받아들여라하면
조직 차원이 아닌 팀 혹은 개인 차원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팀도 조직이니 생략하고 개인 차원에서는 결국 회사를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얻은 회사라고 가정하지 말고, 어딘가에 있을 회사 혹은 또다른 선택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조직 내 남은 사랍들도 결국 서바이벌 증후군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될 것이라 봅니다.
조직은 한 개인의 역할과 책임을 묻기 전에 합당한지
Top down 방식으로 업무를 내리는 것과는 별도로 Bottom Up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계획의 변동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초기 계획이 전부인냥 무조건 계획을 이행하라고 하면,
그 사이 예측하며 계획에 반영하지 못한 일들을 하는 것은
결국 개인이 짊어져야 할 그 무엇이 됩니다.
사람 중심은 결국 업무 중심에서 탈피하지 않는한 공염불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 조직 내 방울달기 게임이 아닌지 돌아 보게 합니다.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은 동일한데 누구는 업무를 안고 야근을 합니다.
이유는 묻지않고 "나만 아니면 되지"라고 폭탄 돌리기를 하는 순간
다음은 그 폭탄이 적어도 확률적으로 높게 내가 될 것입니다.
물론 다행이 누군가 더 들어와서 그 빈자리를 채운다면...
마인드의 전환이 없는 이상 아주 어려운 확률적 접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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