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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음악이 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루를 감사함을 표하고 시작해도 제 맘처럼 세상사가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어요.
시 한구절, 수필 한구절을 위안을 찾다가고 이내 플레이리스트로 정리하여 저장되어 있는 스마트폰 음악을 켭니다.
스트리밍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더 좋아하는 건, 언제고 제가 구매해서 넣으둔 그 시간까지 상상하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계속듣고 있노라면 개인만의 Music Festival이 됩니다. 아무도 모르는...
나이를 먹는다는 건, 무언가에 순응하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아닐지 요며칠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예술, 문학의 힘이 서서히 중요함을 오감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많이 하지않는 여행도 점점 예술가, 문학가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이유도
돌아보면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체력적인 한계를 인정하며, 스텐드에서 음악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됐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가들이 일어나서 박수 치며, 함께 하자고 하면 좋을텐데요. 장르가 클래식류라...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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