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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159 숫자에 대해! (놀러와 주세요. 제 유투브 https://goo.gl/LRQ1bD )

by 해피비(Happy plan B)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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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150대에 계속 정체되어 있는 유투브에 대해 시간을 내어 도서관 앉아, 오랫 만에 스마트폰 대신 노트북 자판을 치고 있어요. 유투브를 한다는 건 누군가 대박을 친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있을 수 있지만, 적오도 제게는 좋은 정보를 텍스트가
아닌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한다입니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드는 영상 제작에서 한가지 느낀 건, 한계점은 숫자로 말한다는 것이라 봅니다.

 

출처: 본인

 

 159

2백으로 가는 중간 쯤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숫자입니다. 앞으로 나가기 위해 더 많은 영상을 만들까, 아니면 여기서 접을까...
제 현재의 생각은 중간자적인 입장입니다. 생업을 뒤로하고 영상을 만들기에는 많은 현실적 제약이 있고요, 그만두기에는 159라는 숫자게 1에서 부터 볼때는 조금 멀리 온 숫자라 봅니다. 2년 6개월 정도를 유지하면서 즐거움도 준 부분이 있으니 이를 함부로 할 수도...

 시간은 참 많은 것을 제게 알려 줍니다. 적어도 이렇게 쓴 글 속의 제 생각을 제가 지나고 보면, 무슨 생각에 무슨 의미로 이런 글을 썼는지 한동안 저를 고민하게 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에 느끼지 못했던 기억을 더듭는 이런 행동들이 어쩌면 블로그 글쓰기를 멈추지 못하는 하나일 겁니다. 내가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
이런 즐거움 만큼이나 영상제작에서도 느끼는 날을 기다리며, 뚜버기처럼 유투브를 할려합니다.

제발!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가 없는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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