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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란?

by 해피비(HappyB, Happy plan B)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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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가르닉 효과(제이가르니크 효과, Zeigarnik Effect)란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으로 '미완성효과'라고도 한다.

 

출처: 아래 첨부파일 참조

 



‘끝마치지 못하거나 완성되지 못한 일은 마음속에 계속 떠오른다.’는 것으로, 러시아의 심리학과 학생이던 블루마 자이가르닉과 그녀의 스승이자 사상가인 쿠르트 레빈이 제시한 이론이다.

어떤 일에 집중할 때 끝마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긴장상태가 계속되고, 긴장이 지속되다 보면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된다는 이론이다. 예컨대 끝내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을 더 오래 기억하는 심리현상이 이 효과의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자이가르닉 효과를 벗어나기 위해선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가급적 결말을 짓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그 일이 머리에 남아 다른 일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런데 만약 도중에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럴 때는 "이것으로 이 일은 끝이야!"라고 선언하고 적절한 종결 의식을 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그 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출처: https://namu.wiki/w/자이가르닉%20효과

자이가르닉 효과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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