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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행부장입니다
휴가 가기 1일전에 적습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 하는데, 가까운 바닷가인 오이도를 갈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주말엔 루틴처럼 보내고, 월요일부터 3일간은 사람을 피해 피서를 당일 치기로 갔다가 올려고 하니, 기대됩니다.
설레임. 하는 동안이 아닌 하기 전에 갔는 순수함. 나이를 먹으면서 잊어 갑니다.
그래도 잊을 것을 뒤로 하고 다시 기억하거나 갖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좀 들 줄지 않을까해서요.
더운 8월이면 많은 생각이 오고 갑니다. 휴가철이라 더위에 모기에, 올해는 코로나19까지 생각을 더하게 되네요. 일상이 이젠 많은 부분이 집과 거리두기로 재편되는 것이 이상하지도 생소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적응하며 다시 극복하며, 아니 견디며 살고 있습니다. 2021년은 그렇게 우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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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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