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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기

감사하며, 저녁에 생각 정리를 하며. 책은 거들뿐, 음악이 같이 있어 좋네요

by 해피비(Happy plan B)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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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행부장입니다.

감사하며, 저녁에 카페에서 생각 정리 중에 쓰기 시작합니다.

출처:본인

늘 듣는 가요를 뒤로 하고 숙고를 하거나 책을 볼 때는 클래식이나 영화OST, 뉴에이지 음악을 들어요. 고1부터 들었던 음악들.

“Cristofori’s Dream”부터 고 정은임 아나운서 새벽 영화음악 라디오 방송.

고3까지 우리는 마왕이신 고 신해철님과 서태지의 아이들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아날로그인 라디오로 접했습니다.

친숙한 David Lanz와 내한공연에 악수도 하고요. 무모했죠. 그때 저는 사인회 첫 대상자가 되기 위해 음악이 끝나기 전에 1층 로비에 나가 기다리고, 그와 짧은 영어로 말하며 악수까지 했죠. 삶에서 정말 기분 좋았던 날 중에 하루였죠.

출처:멜론 캡처, David Lanz

David Lanz 피아노 연주
“A whiter shade of pale”
(새하얗게 창백한 모습)

오늘 원곡자를 알았네요.
Song By Procol Harum


지금 생각을 정리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힘을 믿으며
집으로!
(아침에 아내랑 싸웠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요즘 제가 많이 예민해요. 올림픽 기간에 보던 드라마를 못봐서인지?!)

오늘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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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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