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잃어간다는 것이 주는 큰 문제의식 없이 살아가기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호기심을 표현하며서 살아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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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래 첨부 참고

오늘 점심에 오랫만에 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편의점에 들러 나름 가장 비싼 도시락을 찾았지만, 5천원 미만인 도시락이라 별로 차이가 없네요. 커피와 함께 공원으로 들고가서 태양 아래 벤치에 앉아, 먹었더니 태양도 반찬이 되어?! 너무 좋네요.

일상의 무료함이 몰려 올때, 글을 쓰고 다시 읽으면서 하루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함으로 가득한 일상이였구나’를 다시금 돌아 볼수 있어, 좋아요. 글을 쓰면서 머리 속에 궁금함들을 남길 수 있어요. 평소 가지고 있는 궁금함을 일상에 녹이기 위해 글만큼 좋은게 제겐 없네요. 글을 통해 궁금함을 해결하며, 나이 들어감을 숫자가 커가는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좋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대다수라 생각되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까,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되버려서인지, 대부분 궁금해 하지도 잘 믿지도 않죠. 스마트폰이 있으니, 자신만의 논리로 검색해서 믿기 시작하겠죠.

궁금함의 발로 호기심. 어린아이들이 왜 많은 호기심이 있는지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됩니다. 단순히 모르는 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알고자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쉽게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가 아닐지… 본질에 충실함이죠. 정무적 판단이 아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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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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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