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2022년 2월부터의 선택. 나의 몸의 신호를 받아들이며, 방향을 수정하기 위해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나를 위한 2022년 2월부터의 선택. 나의 몸의 신호를 받아들이며, 방향을 수정하기 위해 준비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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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잠시 나를 위해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의 몸과 정신을 위해 다시금 몸에서의 신호를 무시할 수 없어서 다니던 회사를 나옵니다.

무엇을 향해 갈지 돌아봅니다.
지금이 그런 시간을 갖을 적기라고 봅니다. 빠르게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보다, 쉬면서 나의 방향을 찾고자 합니다. 몸의 소리로 쉬면서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가능성. 나는 그런걸 잊고 살고 있지는 않았나 돌아봅니다.
좋아하는 것을 체력의 한계로 직장생활을 위해 최적화하다보니 그렇게 많이 아프고, 4년이상을 바쁘게 살아왔네요. 다시 그럴 수 없어, 다시 찾아본 몸의 신호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빠른 결단. 아쉽지만 최고의 선택이라 봅니다.
차선도 있지만 내 몸이 버틸지, 무식한 배팅은 이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로 얻은 대원칙이죠.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다, 그동안 하고싶었던 부분을 사업화가 될지, 도전하는 일도 해보기로 생각을 정리 중이죠.
물론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고, 지인에게 저의 백수상태를 알리고, 기다리는 시간도 함께 해야겠죠.

어렵게 느꼈던 부분을 조금씩 풀고가는 약간의 여유를 맞으며, 설렘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저를 돌아 봅니다. 그러나, 인생 한번 살기에, 한번 해보자~~ 감사드리며.

오늘 더 행복하시길. 나도 오늘 더 행복하지.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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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