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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오늘을 살아 간다는 것은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갖는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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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그렇게 무료함을 동반합니다. 그 속에서 찾고자하는 의미는 때로는 무료하게 스쳐지나갑니다. 인지하지 못하고 보내는 시간만큼이나 돌아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후회와 다짐. 덕분에 이만큼 가지 못한 지금을 다시 다독입니다.
점심에 혼자 있는 시간들.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나만의 시간. 덕분에 햄버거와 콜라로 약간 부족한 점심을 갖지만요. 부족한 부분은 단백질과 우유를 먹고자 합니다. 나누어 먹을 예정입니다. 반반. 2번으로.
월요일에 비가 와서 처음으로 구매한 장화를 신고 왔습니다. 걷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비가 올때가 아니면 신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걷다보면 많은 불편함을 발이 온전히 부담하게 되네요. 비가 심하게 오지 않으면 신지 않을 겁니다.
많은 드라마를 보는 시기입니다. 한번에 2개까지만 보는데, 이번에는 1개 더 보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당분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편씩 볼 예정입니다. 이중에 2개 드라마는 3주만 더 보면 되니, 앞으로 3주는 꽤 드라마 내용을 정립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드라마가 일상을 투영한다는 느낌은 적지만. 어쩌면 저런 삶을 사는 것도 좋아 보이는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쩔땐 그 사람이 나인양 착각하는 시간도 갖게 되고요. 허구가 현실 속 나를 투영하는 시간입니다. 덕분에 웃고, 울고 합니다. 감정이입은 여과없이 혼자만의 시간에 불숙 다가와서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그때 그렇게 하지 않고 다른 선택을 택했더라면 어땠을까?! 역사엔 가정이 없다고 하지만, 한번쯤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다른 삶이 있을지…
호기심. 사람마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덕분에 그런 호기심 속의 나는 나를 잊고 있습니다. 줄어든 호기심만큼. 관성에 익숙해지고 기성세대의 생각에 반기를 두지 않는 내모습 속에 꼰대를 넘어 현대가 아닌 근대의 생각으로 사로잡혀 있는지 돌아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다른 나를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라진 나를 찾는다는 것은 작지만 더. 큰 의미가 있을테니까요. 오늘 더 행복하고자 하는 생각을 덧칠하면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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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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