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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꿍짝

e오디오북은 전자책인가 기존의 책인가? 라디오 드라마 같은 느낌이네요.

by 해피비(HappyB, Happy plan B)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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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요일 아침, 1등으로 동네 도서관에 왔습니다.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경쟁이 심할 것이라 생각하고 빨리 왔는데 없네요. 덕분에 여전히
졸려 음악을 듣습니다. 듣다가 무료로 3일간 들을 수 있는 "노인과 바
다" 
e오디오 북을 듣고 있어요. e오디오북은 2명의 성우가 녹음한 것
으 로 보입니다. 실제 책을 읽은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좋을 듯 하나
 쉽 게 내것으로 되지 않네요. 왜냐면 눈으로 보면서 다른 일을 하니까
요. 감성을 자극하는 종이책, 늘 그런 생각에 주말에 1일 이상은 도서
관 에 올려는 이유입니다.^^

(사진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세상이 디지털화 되지만 삶은 여전히 아날로그입니다. 0과 1로 표현
되지 않는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때론 디지털 세상에도 계속 지속되
겠죠. 종이책과 전자책, 사실 말들이 많습니다. 가격이 같다면 당연히
 종이책 구매가 우선이 될 수 있죠. 전자책은 여러권 가지고 다녀도 좋
지만 오이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처음 책을 열어서 보기까지 쉽지 않
습니다. 보여지는 삶에 전자책 내용은 그저 디바이스 내의 데이터로
저장될 뿐이죠.

(사진 출처: 케티이미지뱅크)


장미 한다발 직접 보면 어떨지...

오늘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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