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주의 시작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에 판정패! 2018.10.15

인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키보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지하철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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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본인 아이폰6 촬영)

키보드의 위치와 스마트폰의 위치를 어떻게 잡을지가 관건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LG롤리키보드입니다.
이 키보드의 장점이자 단점은 말린다는 건데 무릎 위에서 말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스마트폰 화면을 직접 누르고 있네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하고, 다시 계획을 세우고 다시 실행하는 것들 속에서 때로는 이게 될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건설적 부정적 생각이 아닌 막연한 두려움에서 오느 두려움들. 어떻게 없앨까 보다 왜 생겼는지를 찾아내어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봅니다. 찾기 어려워 오래 걸릴지라도요.

키보드를 무릎에서 왜 사용하냐고 물으신다면 노트북 없이 자판을 지하철 자리에 앉아 사용한다면 좀 더 노트북 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갖았도 틈틈이 연구 중입니다. 제약조건은 특별해 준비하는 것 없이요. 무모한 행동을 하는 이유, 제가 행동하는 행부장이기에!
오늘 더 행복하시길.
- 출근길 서울 6호선 지하철 자리에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