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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따라잡기

(후기)또로와 친구들이 간다! - ‎2011.09/17~18 이틀간 금호타이어 주관 TVing Superrace 6전 관전(부제 또로와 만수가 간다)

by 해피비(HappyB, Happy plan B)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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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와 만수가 간다

 안녕하세요. 만수입니다.

제가 지난 토요일,일요일에 TVing Superrace 6전 관전을 위한 1박 2일간의 "또로와 친구들이 간다"재미난 이야기들을 후기로 남겨요. (대필 아빠?!)

1출발 그리고 도착
드디어 토요일 1시! 출발 전에 배가 고파 잠시 과자랑 음료를 먹어요!



아!드디어 또로와의 첫 만남! 어색해서 땅만 보네요.


드디어 내일 경기 관람 전에 1일 숙박할 리조트에 도착! 아빠랑 한장~


아빠랑 셀카~ 실시간 온라인 업데이트용으로 화질 떨어집니다.
 웃기게 찍어요.


짐을 리조트에 풀고 다시 저녁을 먹으로 이동!
맛있는 저녁으론 삼겹살에 소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먹는 사진는 통과!( 사실 아빠가 먹느라고 사진 찍기를 거부했어요.크)

 공식 일정 처음으로 EXR106팀의 소개를 듣고 있어요.
류시원 형은 정말 말씀을 잘해요. TV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빠가 자꾸 유명 연예인이라고도 하시네요.
옆 세미나실에는 일본인 펜들이 너무 많아요. 이유가 있긴 있네요. 
EXR106팀 선수를 닥순님이 찍고 있는 것을 아빠가 찍으시네요.
류시원 형이 이 팀의 감독이자 선수입니다.


문제를 이해는 못했지만 우선 제 율동은! 동영상으로 보시고 평가를!
이때 결과는 땡! Taxi Driving Event 에 뽑는 1명을 결정하는 자리였나봐요.
제가 정말 못 탔을까요! 탔습니다. 추가 모집 가위바이보에서 뽑혀!

2일째 슈퍼레이스가 있는 날
오전 시간에 잠시 관광! 태백 풍력 단지에 갔어요.
아! 아침은 황태국으로 전 선택했어요. 제 오른쪽에 보이는 분이 닥돌님입니다.
옆모습이니 올릴께요. 용서해 주시겠죠.



비가 오기도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풍력단지에 도착해서 잠시 치~즈~


버스에서 입장권을 받았어요.


 태백 레이싱 파크에 드디어 도착!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 누님들과 사진! 처음이라 쑥스러워서 땅을 또 보게 되네요. 아빠의 부러워하는 모습이 앞에~ 크크


 기다리는 동안 담당 금호 타이어 과장님이 Taxi Driving Event 추가 모집 2명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가위바이보를! 아~제가 뽑히고 탑승~ 어제는 떨어졌지만!
담당 과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금호타이어가 해외, 국내 레이싱을 후원하는 이유가 브랜드 노출도 있지만 더불어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부분도 크다고 하시네요.

막상 탈려고 하니 무서울 것 같아 안탄다고 하는데, 아빠가 타고 나서 다음부터 타지 말라고 하셔서 우선은 타요.


돌고 오는 중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안 무섭네요. 타기 전에 과장님의 말씀처럼
카레이싱은 정말 안전한 스포츠라는게 실감이 가네요. 위 사진의 제 옆에
흰 철골 구조가 차의 트러짐을 방지해 준다고 하네요.


박진감이 안 느껴지죠! 동영상 2개 추가합니다.
어디든 잡고 보세요. 스피커 볼륨 올리시고요.



와우! 잼있네요. 또 타고 싶네요.


아! 점심 시간~ 준비해 주시신 도시락~ 반찬이 너무 많아요.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짜잔! 이화선 누님과 한 장! 아시죠. 카레이서이기도 하시네요~


모델 누나와 한컷 더~ 저 부럽죠. 크크


레이싱 관람석으로 이동하여 응원 중입니다.


 



 레이싱 차들만 남게 되는 시간이네요! 사람들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EXR106 차가 무료 3대 출전합니다. 류시원 감독님도 이때는 선수가 되시죠.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로 3위를 하셨어요. 물론 1위도 EXR106에서! 유경욱 선수가 1위~



경기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에요. 모델 누님이 수고하시네요.


류시원 형을 시작부터 계속 열심히 응원하는 일본인 펜들~ 한류를 느꼈던 장면입니다.


아~ 류시원 감독님이 레이싱파크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동영상 1편~


3아쉬움을 뒤로
류시원 감독님이 나오시는 경기는 올라오는 시간 상 다보지 못해서 아쉬었어요.
돌아오는 길은 역시 피곤하죠.
버스안! 아~ 졸리네요. 잠시 자고 올께요.


드디어 서울에 돌아왔어요. 사진 왼쪽 뒤버스를 남기고, 집으로 향하며
집에 도착 전화를 걸고 있어요. 동생에게 얘기해 줄 이야기를 가득 담고요.


그래도 그 아쉬움을 우리 닥돌이가 풀어주네요.
선물로 받은 머그 컵 2개~


여기서 잠시~
춤추는 또로~ 배 피는 것은 정말 어려워요~ 잘 안들리는 건~ 그다음?


 아! 벌써 신문에는 기사로 나왔네요.
요기=>  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128773
저 만수를 찾아 주세요.크크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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