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학생 때(초중고 시절), 못했던 예체능 중에 그림과 음악에 관심을 갔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아마도 스토리텔링을 글로 하는 것보다 이미지와 소리를 함께 하는 것이 더 상대를 쉽게 스토리에 편승하게 할 것이라 봅니다. 상대적으로 글의 양도 줄고요.
그림그리기에 관심이 많아 툴(아이패드 6세대와 아이펜슬, 과 소프트웨어(클립스튜디오)를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러프 스케치를 그릴 수 있는 위치가 아니면 툴도 그 무엇도 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연필 한자루와 노트에 그림 그리는 것을 할텐데
오늘 얻은 3가지 주안점...
1. 틀려도 수정하지 않는다
2. 그림은 눈으로 그리는 것이다(보는 것을 넘어 관찰)
3. 시작하면 무조건 완성한다
다시 그림을 그리는 제 모습을 생각하며 위 1~3번을 지키며 스케치 하러 갑니다. 정확히 러프 스케치와 선화까지겠죠.(채색과 명암은 처다도 볼 수 없는 높은 경지였네요)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일상의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퀸 프레디가 4명?! (0) | 2018.12.13 |
---|---|
배틀그라운드(배그) 등 게임 하다보면 엄폐와 은폐의 차이점입니다. (0) | 2018.12.11 |
(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을 보고, 역시 QUEEN입니다. (0) | 2018.11.21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을 준비하며 가사모음입니다. (Bohemian Rhapsody OST lyrics) (0) | 2018.11.20 |
역시 영화 음악이 음악 중에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장르 중 상위네요. (0) | 2018.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