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로그

(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을 보고, 역시 QUEEN입니다.

by 해피비(Happy plan B) 2018. 11. 21.
반응형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준비는 여기서!


어제(2018.11.20) 저녁에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2가지가 틀리더군요. 사람은 화요일 저녁대(19시 50분 경 시작)라 별로 없었고, 때창을 위한 준비된? 관람객이 다수라 판단됩니다. M 영화관으로 음향도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3번째 관람을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주말에 한다면요.

 처음 관람 때 보지 못한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인이 되어 동일 영화를 보지 않는 철칙을 깨고 봤음에도 후회되는 않는 느낌... 다행히 제 양 옆 분들도 혼자 오셔서 때창을 생각하고 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소심한 3인방?이 영화 내내 따라 부르며 즐거운 2시간 가량을 보냈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어쩌 보면 이런 것들을 행하고 느끼는지 못 느끼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 보입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P.S 별도로 따라 부르기 위해 인쇄물이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전체 곡들이 나오는 곳에서 영어 자막이 싱어롱을 위해 충분히 지원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