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2017년 기준 소비자 물가지수 가중치 개편됐네요.
(가중치 개편-연도끝이 0, 2, 5, 7년인 해)
(출처: 통계청 보도자료 내 5page)
보도자료 첨부: 2017년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개편 보도자료.pdf
한줄로 요약하면,
앞으로 해외여행비, 커피 가격 등이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집니다. 반대로 도시가스, 휴대전화료 등이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이 더 작아집니다.
보도자료 개요는 크게 4가지입니다. (통계청 보도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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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가구의 최근 소비구조 변화에 따라 가중치를 변경하는 개편 작업을 완료하였음
2. 금번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은 가중치 기준연도 변경* 및 계절 농산물 등 계절품목의 지수처리 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함
* ’15년 → ’17년, ** 미출회기간의 가격변동을 상위분류 가격변동을 이용하여 반영
3. 가중치 개편결과, 오락·문화(57.2→61.2), 가정용품·가사서비스(41.7→44.2), 음식·숙박 부문(129.4→131.8) 등의 가중치는 증가하였고,
교육(97.0→89.6), 주택·수도·전기·연료 부문(170.2→165.9) 등은 감소하였음
4. 이에 따라, 2017년 기준 가중치를 이용한 소비자물가상승률(‘18.11월 전년누계비)은 1.5%로 2015년 기준 가중치 적용 결과 1.6%보다 0.1%p 낮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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