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교육부 업무보고가 나왔네요. - 고교 무상교육 도입 포함(2018.12.11)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2019년 교육부 업무보고(출처: 교육청 2019년 교육부 업무보고) 를 보면 크게 5가지의 방향성을 가집니다. (해당 출처에 첨부문서 참조)

교육분야 신뢰 회복, 혁신 강조를 보면 현재 우리의 교육환경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형으로서 고교 무상교육이 가장 피부에 와 닿네요. 아래는 해당 내용입니다.

(위 2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아 래 =======================

1. 교육분야 신뢰 회복, 교육부 혁신에서 시작

 - 취업제한 기관을 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사립대학 무보직 교원까지 확대하는 등 교육부와 사립대의 유착 가능성 원천 차단

 - 사립교원에게 국‧공립 교원과 동일한 징계 기준 적용 등 징계 강화

 - 교원 징계의결 요구 불이행시 과태료, 시정‧변경명령 불이행시 고발조치 의무화

 - 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전담조직 설치 및 공익제보 신고센터 내실화

 - 구성원의 학교 운영 참여 확대를 통한 교육현장 자정역량 제고

2.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 추진 

 - 한글‧수학‧영어 국가 책임 교육 및 기초학력 보장

 - ’19년 고교 무상교육 도입 추진 및 교육급여 지원금을 최저교육비 100% 수준으로 인상 등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비 부담 경감

3.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교 교육 혁신

 - 창의‧감성적 학생 중심 학습공간 조성 등 미래형 학교 공간 혁신

 - 민주시민교육, 예술교육 강화 등 미래 핵심역량 교육

4. 대학의 지식창출 및 지역성장 역량 강화

 - (전문)대학혁신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의 자율적 혁신 지원

 - ‘학술비전 2030(가칭)’ 수립 등 대학의 학술 및 연구역량 강화

5. 고졸 취업 활성화

 - 지역산업과 연계 강화, 교사의 개방성‧유연성 확대 등 직업계고 혁신

 - 모든 직업계고에 1인 이상 취업지원관 배치(~’22) 등 취업 지원 강화

 - 현장실습을 3학년 2학기에 단일교과로 운영하는 방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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