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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토요일은 집에서 이런 저런 시간을 보내며,
일요일은 남은 주말이기에 아침부터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폅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때로는 바다가가 해변이 그립다가도 오고 가는 시간에
싸울 더위가 싫어 아침부터 도서관에 향합니다.
도서관은 어느새 책을 보는 곳이 아닌,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극장과 다르게 영화도 볼 수 있고,
잠시 생각을 할 수 있는 쉼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그래도 바닷가 등대 앞에 놓은 길을 따라 걷고 싶네요.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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