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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행부장입니다.
단백함에 반한집입니다.
사장님의 서비스는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하나 더 주시네요.
블로그에 맛집이라 글쓰는 것을 백만년?!만에 하네요.
정식을 저녁 메뉴로 인당 2만원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내 전화번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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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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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인테리어... 굿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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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음식... 담백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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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과 전(서비스1)은 참 잘 어울려요. 역시나 담백. 부추와 부추옆 소스가 넘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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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라 삼색밥?!과 반찬 친구들 feat.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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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사진 찍다 걸려? 블로그 포스팅을 구두 약속하네요. 그 전에 서비스2로 받은 뻥튀기가 진짜 예술이네요. 옆에 귤차는 정말 어릴적 귤차의 향수를 불러 옵니다. 꿀의 힘이 약간 보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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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한성대역 근처로 한번 가시길 추천합니다.
주차는 사전에 문의하시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차를 가지고 가서(정확히 아내가 운전하고 저는 묻어서)주차했어요.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거리가 있어요.
# 본 포스팅은 본의 아닌 서비스2 뻥튀기로 인해 쓰게 되었습니다. 협찬은 아니나, 협찬이라 우기시면 협찬이라 해야 할 듯하네요.^^ 2인 4만원 정액 내고 먹었어요. 사장님은 계산할 때 안보이는 센스까지도...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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