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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밥짓고 티우림"에서 저녁을 먹고 나서.담백함! 입담 좋으신 사장님의 서비스는 화룡점정이네요. 성북구 한성대역 근처 맛집

by 해피비(Happy plan B)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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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행부장입니다.
단백함에 반한집입니다.
사장님의 서비스는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하나 더 주시네요.
블로그에 맛집이라 글쓰는 것을 백만년?!만에 하네요.

정식을 저녁 메뉴로 인당 2만원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내 전화번호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벽 인테리어... 굿즈 수준입니다.

 

 

 

첫 음식... 담백함을 느낍니다.

 

 

보쌈과 전(서비스1)은 참 잘 어울려요. 역시나 담백. 부추와 부추옆 소스가 넘 맛났어요.

 

 

 

세번째라 삼색밥?!과 반찬 친구들 feat. 된장찌개? 

 

 

 

후식... 사진 찍다 걸려? 블로그 포스팅을 구두 약속하네요. 그 전에 서비스2로 받은 뻥튀기가 진짜 예술이네요. 옆에 귤차는 정말 어릴적 귤차의 향수를 불러 옵니다. 꿀의 힘이 약간 보태었네요.

 

서비스1
서비스2

 

성북구 한성대역 근처로 한번 가시길 추천합니다.
주차는 사전에 문의하시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차를 가지고 가서(정확히 아내가 운전하고 저는 묻어서)주차했어요.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거리가 있어요.

# 본 포스팅은 본의 아닌 서비스2 뻥튀기로 인해 쓰게 되었습니다. 협찬은 아니나, 협찬이라 우기시면 협찬이라 해야 할 듯하네요.^^ 2인 4만원 정액 내고 먹었어요. 사장님은 계산할 때 안보이는 센스까지도...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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