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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뒤로 하고 생각에 잠깁니다.
오래전부터 가끔씩 생각나면 다음으로 미루었던 부분으로, 키보드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지하철 자리에 앉아서 타이핑을 할 수 있을지? 지금은 카페에서 오롯이 고민 중입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카드 넣는 곳을 열어 가로로 스마트폰을 무릎 위에 거치가 가능하네요.
무릎 위에 스마트폰과 키보드...
드디어 가능해 지네요.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천지인 키보드를 사용하면 되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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