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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비가오는 날 점심에 카페에서 에그 샌드위치와 커피를 선택했습니다. 최악을 피한 차선을 위해, 많은 생각이 있는 8월의 마지막 31일, 화요일

by 해피비(Happy plan B)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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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출처: 본인
출처: 본인

점심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빨리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카페에서 점심을 샌드위치와 함께 합니다. 덕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글을 쓸 수 있어서 더없이 좋네요.
회사 근처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었다니 좋네요. 창가에 앉아 인적이 드문? 거리를 봅니다. 주위에 있어도 살짝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오늘부터 퇴근 후에 시작하려는 스터디 장소에 대해 다시금 고민에 빠졌습니다. 접근성. 퇴근할 때 기준으로 할지, 집을 기준으로 할지 망설임이 생깁니다. 집 기준으로 하면 가격이 38%이상 비싸고, 또한 동네다 보니 아이들 친구들도 볼 수 있고. 퇴근 시 기준으로하면 퇴근 후에 배고픔을 인스턴트 음식으로 하자니 그 또한 건강이 문제고. 사실 퇴근 시 기준으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야 1주일에 최소 2번 이상은 무언가 긴 생각이나 좋은 책을 볼 수 있을 것이기에, 물론 지금도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결정의 시간이 옵니다. 오늘은 8월의 마지막날로 9월로 미루기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2군데 중에 선택을 해야 하는 지금, 가장 큰 고민은 사실 내가 잘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반강제로 하기위해서는 저녁을 가볍게 해결하는 방법을 가지고 퇴근 시에 가까운 곳이라 봅니다. 물론 그 카페에서 집까지는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삶에서 늘 선택의 시간이 오면 최고는 아니여도 최악을 고려하며 차선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배가 고파도 카페 앞에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거나, 챙겨온 라면에 정수기 뜨거운 물을 부어 가까운 공원을 찾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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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신 시간을 정리하며, 가까운 스터디카페에 입금하며 마칩니다. 20만원도 안 되는 돈에 대해 고민 끝!

오늘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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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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