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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기간에 있으면 늘 긴장을 안고 지냅니다. 익숙해지지 않는 시간이지만 감사드리며.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뒤로하기 위해 노력 중인 2022.11

by 해피비(Happy plan B)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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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구직 기간에 있으면, 면접과 기다림, 다시 면접 준비에 늘 긴장을 안고 지냅니다.

출쳐: 본인, 광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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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특히, 면접을 하고 결과가 나오는 기간에 긴장이 최고조가 됩니다.

면접에서의 제가 느껴던 것보다 늘 다른 각도로 보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직 초기에는 헤드헌터나 제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요청하는 곳을

위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아마도 구직 2달이내의 기간이라고 봅니다.

 

1달이 지나 2달차가 되는 11월 1일(화). 어제 2군데의 프로젝트 관련 면접을 보고 기다리는 시간으로 금요일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 봅니다.
1군데는 솔루션 베이스 SI 프로젝트 시작전으로 정규직으로, 1군데는 차세대 프로젝트 중으로 6개월정도 지나 설계 단계의 마지막으로 내년 하반기까지로 프리랜서직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무엇이 되든, 어제는 면접이 모두 기분이 좋았습니다. 1번째 회사는 프리랜서, 정규직 2개 중에 택할 수 있는지를 물어봐서 이유와 함께 정규직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직전 프리랜서를 처음 경험에서 프리랜서 인원끼리 소속이 달라, 업무를 진행하는데 업무를 좀 더 잘하기 위해 논의하고 시간을 더 갖는데는 소속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프리랜서보다 정규직을 말씀드렸습니다. 2번째 면접은 2주전쯤 연락 주신 곳으로 직전에 본 면접 결과가 나오고, 구직이 안되면 알아보겠다 말씀을 드렸는데, 지난주에 잊지 않으시고 연락을 주셔서 원하시는 어제 급하게 프리랜서직 면접을 잡아 진행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11월의 첫날을 도서관에서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지난 달 10월에 2군데 외 몇군대 더면접을 보았습니다. 이중 1곳에서는 면접은 약간의 들러리, 면접을 통해 무료로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을 갖은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길 바라며...

 

다음부터는 좀 더 세심히 저도 챙겨야 할 것이라 봅니다. 덕분에 무리하게 먼 곳으로 면접을 보러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거리가 멀어 화상면접이 가능하면 부탁드린다고 우외적으로 거절한 곳도 그 이후에 있습니다. 왕복 3시간 ~ 3시간 30분에 면접 1시간이면 하루의 중요 시간들이 다 지나더군요.

 

그래도 소풍가듯 면접 장소에서의 시간은 추억의 한 장을 남길 수 있어 좋았네요. 감사드리며.

 

11월이 끝나는 30일에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평일 점심을 어디에서 보낼지 상상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처음 생각이 3달은 가길 바라며, 이 기간인 남은 2022년 동안은 제가 생각한 회사와 일을 할 수 없어도 다급하지 않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프리랜서 일은 생각보다 적지 않으니까요. 이점을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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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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