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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일하러 가는 길에 버스에서 맛보는 단상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일요일, 여느때 같으면 뉴스 프로를 보면서 한가롭게 보낼텐데요. 아침에 조금 일찍 나와 지하철 대신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스마트폰에 쓰처가는 바깥 풍경들 저마다가 안고 있는 향수들?을 느껴 봅니다. 물론 코로나19로 버스 안 저는 마스크를 썼지만요. 늘 지금처럼 감사하며, 행복함을 품으며, 겸손함을 세기며 살아가다 보면 어제보다 아름다운 삶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6. 7.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다 보면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저마다의 속도가 있습니다. 때론 남이 가는 속도에 나를 대입합니다. 그러나, 나만의 속도가 있음을 알아 가면서 빠름보다 바름이 더 중요함을 실천합니다. 이 아침도 바쁘게 출근하는 분들로 붐비는 대중교통 속에서 바름을 찾아 가는 저를 봅니다. 하루하루 살면서 주위를 보고 나를 돌아 봅니다. 감사하며, 행복함을 느끼며.. 겸손함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18.
시간이 가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 감사와 겸손. 그리고 삶을 대하는 나. 점심시간의 공원은 여유가 있네요. 살면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나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에 다름을, 내게 묻는 중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여유가 불안하다가도 다시 편안함을 찾습니다. 내게서요.고독. 때론 날 찾아가는 재시작이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빠름보다 정도를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혼자 훌훌 떨고 일어나는 힘을 응축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2020. 4. 29.
꿈이 현실이 되게 해주는 목표와 계획을 다시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 목표와 계획을 찾고, 날짜를 더하고 / 나누고 / 실천을 하고! #13일차 #4월 은 그래도 기온이 3월보다 따뜻하네요. 심적인 기온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닐지 세뇌 중입니다. 덕분에 평일 오후, 오롯이 저 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혼자만의 카페 시간. 2020. 4. 13.
삶이 전쟁인지 아닌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삶이 과연 어떤 걸까요? 나이를 먹어 가면서 무엇을 먹고 살지 걱정만을 하다보면 삶은 전쟁이겠죠. 부양할 가족도 있고... 돌아보면 나를 아끼지 않고 살다가 나를 돌아보는 외부 충격(이직, 구직)에 삶이 뜻대로 되지 않다고 보게 되네요. 지금의 제게도 약간은 있는 부분이죠. 그러나, 다시 긍정담과 감사의 마음으로 전화위복, 세옹지마를 세기고 달려 갑니다. 결과는 뒤로 하고요. 감사합니다. 2020. 4. 12.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페이스북 제가 쓴 글을 가져 옵니다. ============================================ 가끔 상대가 충고성 말을 합니다. (물론 저도 반대 입장이 될 수 있겠네요.) 충고라는 말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불순할 순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에서요. 그 중에서 일부는 말해주는 분이 충고가 아닌 완곡한 부탁이며, 약간의 이기적 자기주장이라 판단합니다. 씁쓸한 웃음과 반대되는 행동, 충고를 잘 받겠노라고 말을 하죠. 상대의 아이 컨텍도 잊지 않고요. 역지사지와 근묵자흑적 경계도 같이 갖여 봅니다. 이런게 처세인가요? 살면서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더 소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잘 계시죠! ========.. 2020. 4. 12.
다시 블로그에 들어오며!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10일이 걸렸네요. 다시 글을 준비하기까지요. 코로나19의 영향을 부정하지 않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인생사, 새옹지마. 위기지만 곧 기회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것, 건강 챙기기에 소홀했던 것에 대해 이번 기회에 만회하고자 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응원을 누구보다 먼저 제가 제게 보냅니다. 내 삶의 마이크를 업그레이드하며 세상과 더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2020. 4. 11.
비오는 날의 일기- 이해인 : 비오는 아침 시와 함께 비오는 아침에 단상하기에 좋은 시네요. 비오는 날의 일기 - 이해인 =================================== 1 비오는 날은 촛불 밝히고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습관적으로 내리면서도 습관적인것을 거부하며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그대에게 내가 처음으로 쓰고 싶던 사랑의 말도 부드럽고 영롱한 빗방울로 내 가슴에 다시 파문을 일으키네 2 빨래줄에 매달린 작은 빗방울 하나 사라지며 내게 속삭이네 혼자만의 기쁨 혼자만의 아픔은 소리로 표현하는 순간부터 상처를 받게 된다고 늘 잠잠히 있는 것이 제일 좋으니 건성으로 듣지 말고 명심하라고 떠나면서 알려주네 3 너무 목이 말라 죽어가던 우리의 산하 부스럼난 논바닥에 부활의 아침처럼 오늘은 하얀 비가 내리네 어떠한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로 산에 들에.. 2020. 2. 12.
삶은 오르고 내리고, 모든 것은 한쪽으로가 아닌!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때로는 한쪽의 감정만이 전부인양 생활할 때가 있습니다. 계속 낮아진 자존감은 곧 올라갈 겁니다. 곧이라는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한 건만은 사실입니다. 매몰되지 않게 평상시 관리하는 것도 좋을 겁니다. 반대로 높아진 자존감엔! 유비무환을 생각하며 미리미리를 위해 준비하는 것도 약간은 필요하나, 충분히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감사드리며...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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