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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랜드61

[시한편] 3. 광야 - 이육사 동영상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독립에 대한 열망. 이육사(본명은 이활, 필명은 이원록). 그가 바라던 독립은 어떤 것일지 생각해봅니다. 광야 –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江)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사용한 영상관련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9.
처음하는 업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 처음하는 업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회사, 모임 등) 아는 지인에게 물어봐서 답을 구하는 방법은 제외했습니다. 크게 3가지입니다 1. 기존에 유사한 업무에서 답을 찾습니다. 유사한 경우가 있었는지 문의하여 진행.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 중에 문의도 가능) 2. 유사한 동영상, 문서 양식을 찾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찾거나, Microsoft 오피스 제품군(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아래한글 제품 등은 해당 소프트웨어를 만든 사이트에서 양식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 오피스는 https://templates.office.com 입니다. 현재 언어를 바꾸면 해당 언어에 맞는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한글, 영어 사용이 도움이 됨) 3. 인터.. 2020. 5. 7.
[시한편] 2. 독을 차고 - 김영랑 동영상 있어요 독(毒)을 차고 - 김영랑 내 가슴에 독을 찬 지 오래로다 아직 아무도 해한 일 없는 새로 뽑은 독 벗은 그 무서운 독 그만 훑어버리라 한다 나는 그 독이 선뜻 벗도 해할지 모른다고 위협하고 독 안 차고 살아도 머지 않아 너 나 마주 가버리면 억만세대가 그 뒤로 잠자코 흘러가고 나중에 땅덩이 모지라져 모래알이 될 것임을 '허무한듸!' 독은 차서 무얼 하느냐고? 아! 내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 않고 보낸 어느 하루가 있었던가 '허무한듸!' 허나 앞뒤로 덤비는 이리 승냥이 바야흐로 내 마음을 노리매 내 산 채 짐승의 밥이 되어 찢기우고 할퀴우라 내맡긴 신세임을 나는 독을 차고 선선히 가리라 사용 이미지 관련 저자권 파일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5.
(반 고흐 스타일 AI)파워디렉터 18, 365 고스트 효과(Ghost Effect) 넣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반 고흐 스타일 AI)고스트 효과 넣기입니다.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365)] - (파워디렉터 PowerDirector 365)프로젝트 파일(pds)자료압축하기 방법과 공유방법입니다. (따라하기 참고용 동영상 첨부)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365)] - (파워디렉터 PowerDirector 365)페이팅 디자이너를 사용한 그리기 방법과 사용법입니다. (따라하기 참고용 동영상 첨부)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365)] - (파워디렉터 PowerDirector 365)가로 영상과 같이 사용하는 세로 영상 가로 변경 후 여백 채우는 방법입니다. (pds 파일 첨부) [파워디렉터(Cybe.. 2020. 5. 4.
고3은 5월13일 우선 등교 / 20일 고2, 중3, 초1-2+유치원 / 27일 고1, 중2, 초3-4 / 6월1일 중1, 초5-6 순차적 등교 5월 4일 교육부 보도자료 기준, 5월 연휴 2주 뒤인 5월 20일부터(1단계) 순차적 등교 시작, 고3은 5월 13일에 우선 등교합니다. 세부정보는 아래 출처를 참조하시길. 출처: https://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80510&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감사합니다. 2020. 5. 4.
시간이 가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이유 감사와 겸손. 그리고 삶을 대하는 나. 점심시간의 공원은 여유가 있네요. 살면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나자신이 어떻게 느끼는가에 다름을, 내게 묻는 중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여유가 불안하다가도 다시 편안함을 찾습니다. 내게서요.고독. 때론 날 찾아가는 재시작이 아닐까 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빠름보다 정도를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혼자 훌훌 떨고 일어나는 힘을 응축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2020. 4. 29.
삶이 전쟁인지 아닌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삶이 과연 어떤 걸까요? 나이를 먹어 가면서 무엇을 먹고 살지 걱정만을 하다보면 삶은 전쟁이겠죠. 부양할 가족도 있고... 돌아보면 나를 아끼지 않고 살다가 나를 돌아보는 외부 충격(이직, 구직)에 삶이 뜻대로 되지 않다고 보게 되네요. 지금의 제게도 약간은 있는 부분이죠. 그러나, 다시 긍정담과 감사의 마음으로 전화위복, 세옹지마를 세기고 달려 갑니다. 결과는 뒤로 하고요. 감사합니다. 2020. 4. 12.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페이스북 제가 쓴 글을 가져 옵니다. ============================================ 가끔 상대가 충고성 말을 합니다. (물론 저도 반대 입장이 될 수 있겠네요.) 충고라는 말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불순할 순 있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에서요. 그 중에서 일부는 말해주는 분이 충고가 아닌 완곡한 부탁이며, 약간의 이기적 자기주장이라 판단합니다. 씁쓸한 웃음과 반대되는 행동, 충고를 잘 받겠노라고 말을 하죠. 상대의 아이 컨텍도 잊지 않고요. 역지사지와 근묵자흑적 경계도 같이 갖여 봅니다. 이런게 처세인가요? 살면서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더 소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잘 계시죠! ========.. 2020. 4. 12.
우릴 품은 직지 - 자작시 :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로 세상을 밝게~~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로 세상을 밝게!몇 년전 공모하기 위해 썼던 시입니다. 우릴 품은 직지- 자작시==============수천 년간목말랐을 정보에금속활자 직지가소통 대중화를열어주었네 목판보다시간과 비용 줄여우리 생각을 담아저 멀리 세상에전해주었네 네 존재가세계에 퍼져나가상하 바뀐 활자도너의 존재가치알려주었네==============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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