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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장 라이프

자전거를 타고 세종시에서 대전 반석역으로 왔어요. 전기가 있는 자전거라 쉽게 왔어요. 기존 자전거(닉네일 11만이)는 세종시에서만 타게 됐네요.

by 해피비(Happy plan B)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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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전기자전거를 타고 대전 반석역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폅니다. 무겁게 가방을 메고 온 보람이 있네요. 잠시 음료가 나오는 시간에 글로 남깁니다.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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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대전 반석역은 세종시 와는 사믓 다릅니다.  차로 30분 정도의 차이를 전기자전거로 50분 정도 걸려서 왔네요. 여기로 오는 길에 잠시 반석역 도착전에 있는 자전거 만남의 장소에서 햄버거와 커피를 먹습니다.

출처: 본인

버거왕에서 생일쿠폰으로 산 버거, 별다방에서 먹는 생일 쿠폰 딸기 음료. 지난 생일을 이제야 누리는 것 같아 보이네요.

 대전은 서울과 같은 면이 많아요.  신도시와 구도시가 조화롭게 어울려 있는 것과 다양한 사람들 구성이 제게 서울과 차이를 많이 느끼지 않게 합니다. 반면 세종시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모를 거리감이 아직은 있어요.

출처: 본인
출처: 본인

 목요일 저녁 퇴근 후에 자전거로 오는 길을 선택한 이유는 어제 중고로 구매한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확인하고 싶어서 였죠. 도전이라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쉽지 않은 여정이였네요. 자동차가 없는 출장지에서 고립은 물리적이나 온라인이나 더 크게 다가 옵니다. 어느 덧 외로움을 고독을 바꾸는 능력을 50살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배우고 있네요. 덕분에 감사함을 다시 갖네요.

 대전 가는 길에 잠시 들린 다이소에서 스마트폰 거치대와 음료 거치대의 도움을 받았는데, 시간이 되면 운전대 바구니를 구매해야 겠네요. 가방을 메고 온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드네요. 이제 다시 세종시로 가야 할 시간이네요. 딸기 음료를 다 먹은 시점에요.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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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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