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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어 해를 넘긴? 일을 합니다.
가방을 빨고, 정수기 필터를 교체합니다.
하면 금방 끝나는 일인데, 미루다 보니 새해가 되었네요.
전기자전거를 타고, 동네 시장을 가 봅니다.
버거 2개와 토스트를 샀어요. 카카오톡을 받은 새해 쿠폰을 사용하여, 토스트를 무료로 받았어요. 새롭게 가게 된 가계로 젊은 부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이용할 것을 약속하며, 주차증도 구매가로 1장 삽니다.(동네 시장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장 내 슈퍼에서는 특정 금액이상 사면 무료로 주차 쿠폰을 주지만, 소상공 가계에서는 줄 수 없는 게 현실이죠. 원가로 판매하셔서 구매했어요)
토스트 1개를 정말 맛있게 먹고, 정릉스낵 가게를 나옵니다.
사실, 자전거를 가지고 나온 이유는 15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구독권으로 구매한 카페를 가기 위함인데,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보아, 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혹시 몰라서 가봤더니 쉬는 날이네요. 덕분에 햄버거와 토스트를 판매하는 가계를 갔던 거고요.
자전거를 돌려 동네 카페로 와서, 2024년을 준비하는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해당글을 이전에 올린 아래 링크 글입니다.
https://sns4u.tistory.com/11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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