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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 어묵국으로 먹은 어제 저녁을 담습니다. 삼국지를 하루 1편씩 보고 있어요. 많은 걸 배웁니다. 그 속에 나를 찾아 갑니다.
무언가를 내려 놓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외로움이 아닌 고독의 시간이 되어 이제는 많은 부분 알게 됩니다.
어떤 상태의 시간에 놓이든, 이 또한 지라가리라. 지금처럼 진심을 담아 임하다보면 나와의 타협 없이도 잃지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
다시 방향을 돌리는 나와의 대화를 진행하며… 이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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