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로그

근심에 빠진 나를 벗어나, 현재를 바라보고 다시 오늘을 살아갑니다.

by 해피비(Happy plan B) 2024. 2. 16.
반응형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불안감보다, 이것이 지금 과연 필요한가를 확인하겠죠. 필요하다면 하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히 지금처럼 서툴게 대해도 괜찮을 것이라 보여요. 편하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전부 익숙하게 할 수 없으니, 이 또한 겪어야 하겠죠.

출처: 아래 첨부파일 참조

요즘은 구직 중이라, 면접도 하고 그래요.
헤드헌터, 지인, 구인사이트에 올리는 방법을 모두 진행합니다. 서류면접을 통과하면, 면접에서는 제가 무엇을 했는지 확인하시죠. 그리고 입사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을 하게 될텐데, 할 수 있는지를요. 해보았던 업무라면 좀더 잘 할 수 있을 것이고, 해보지 않은 일들은 시간을 들여서 하면 될 것이라 봅니다.

회사마다 세부화하여 사람을 뽑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텐데, 한 사람에게 좀 더 많은 업무부분을 하길 바라며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부득이 모든 것을 바로 할 수 없지만, 배움을 통해, 지인에게 물음을 통해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무조건적인 할 수 있다는 긍정보다, 가능성을 통해 저를 알리고 싶습니다.

늘, 새로운 회사를 찾을 때, 기존에 했던 업무의 범위가 다를 수 있음을 알기에 긴장하고, 입사하면 최소 3개월 이상은 긴장과 학습시간을 주말까지 연장하여 진행합니다. 원하는 수준의 결과를 위해, 과정을 좀 더 신속하게 진행하다 보니, 과거의 저와 지속적으로 비교하게 됩니다. 기억력의 차이에, 열정의 차이에… 기억력은 메모로 보완하고, 열정은 한번더 실행하는 방식으로 보완합니다. 한번이 여러본 반복되더라도 과거와의 업무 난이도 등도 포함한 차이를 인정합니다. 그 속에서 지금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과거보다 현재를 더 소중히 여기며!

오늘도 준비하는 중에 불안함과 근심 속에 저 자신을 마주합니다. 슬기롭게 시간을 보내면 결과로, 추억이 되겠죠.
감사드리며…


첨부파일입니다.

도전_Success Challenge Mountain - Free photo on Pixabay - Pixabay.png
1.78MB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