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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설 연휴 시작을 두통에 목 감기와 보내네요. 독서도 조금씩

by 해피비(Happy plan B)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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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 다시 두통과 목감기로 힘든 연휴의 시작을 보내다가, 설 현금과 약국에 감기약을 사기 위해 잠시 나와서 볼일을 보고, 동네 카페에 들려 책을 조금 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어제 오늘을 정리를 위해 글을 씁니다. 식은땀에 기침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약을 먹고 한참을 자고 정오가 되어 눈을 떴네요.

출처: 본인

2월은 조금 많은 변화의 시작하는 달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계획에도 없이 심한 목감기에 많이 힘든 지금을 보내네요. 카페에 들어와서 이어폰이 없어서 주위의 소음을 그대로 느끼며 지금 이시간을 보네요. 몸이 으실으실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어요. 약을 먹기 위해 먹은 김밥과 물 대신 사서 약을 먹을때 사용한 쌍화탕. 덕분에 카페 창가에 다리쪽에 햇살을 느끼는 지금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아요.

출처: 본인

봐야할 책들이 많은데, 1월부터 삼국지에 꼿여, 다시금 삼국지 책을 열었습니다. 오래전에 산 “정사 삼국지 위서“ 책을 이제서야 읽습니다. 기존 삼국지보다 딱딱한 내용 위주라 재미는 덜 하지만 사실적인 내용으로 기술한 책이기에 조금씩 읽고 있어요. 지치지 않는 저를 응원하며!
오늘을 감사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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