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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더위가 한가운데에서 비껴가는 시점에 자전거를 들거나와 바람을 넣는 아침입니다.

by 해피비(HappyB, Happy plan B)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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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더위도 조금씩 무뎌진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 덮습니다. 자전거와 함께 집을 나서며...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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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아침에 도서관에 가기 위해 자전거를 준비하다, 바람 빠진 바퀴를 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바람을 넣을 수도, 도서관 앞 자동 바람주입기계에 바람을 넣을 수도 있었기에 자전거를 끌고 집을 나섭니다. 예측하지 못한 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제 불연듯 생각, '자전거 자물쇠의 비밀번호는 뭐였지?' 오늘 모두 해결했습니다. 기억하고 있는 비밀번호가 한번에 열리는 걸 봐서, 한번의 기억이 나지 않는 것들에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요. 나이가 들며서,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아끼며 나에게 대부분을 쓰고 싶습니다. 요즘 원 헌드레드(THE 100) 미드에 푹 빠져 지냅니다. 생존이라는 주제에 지구인과 하늘인이 벌이는 여러 상황에서는 일화들이, 현실에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게 합니다.
그속에서 한번뿐인 삶에서 무엇을 먼저해야 할지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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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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