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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로그

결국 컴퓨터 데이터 보호는 NAS가 답에네요.

by 해피비(HappyB, Happy plan B)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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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NAS를 구매했습니다. 중고로요. 아직 받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받겠죠.

기존에 사용해 본 제품과는 다른데, LG와 시게이트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관리자 레벨에서요.

LG 제품은 가격, 시게이트는 많은 앱과 모니터링 툴이 참 좋았습니다. 


NAS를 쓰는 이유는 결국 데이터의 안정성입니다. 줄곳 미루다 보니, 낱개의 기존 하드들이 하나씩 쌓이고 있습니다. 소중한 데이터로 사진들이 가장 걸립니다. 아이들이 잘아나면서 결국 추억을 통해 하나가 되는데, 그 매개가 되는 것이 사진이라 봅니다. 가끔 동영상도 도움이 되고요. 소소한 일상을 위해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넘어 하나씩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클라우드가 대중화 됐지만 처음부터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되죠. 저도 클라우드를 많이 사용하나 데이터의 양의 합은 작습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점심시간 밖의 행사로 별다방 안에서의 소음은 정말 높네요. 소음이 아닌 드럼소리라 심장이 요동칩니다.

빨간 맛을 제대로 느낀 데이터 이중화를 위한 프로젝트였네요. 메인보드에 여유 SATA를 연결할 여유가 없어 생긴 일들. 당연히 컴퓨터 메인보드엔 SATA를 3개 이상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착각 덕분에 구매 구입 때문에 미루고 미룬 NAS를 구매하고 설치합니다. 아래 사진은 떡복이입니다. 매워 보이진 않는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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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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