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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점심 시간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 와서 글을 시작합니다. 이어서는 밥을 먹고 난 후에 이어 가겠습니다.
삼계탕을 먹고, 카페에서 다시 글을 써내려 갑니다. 30분 정도의 점심시간이 남아 있네요. 역시 혼자 밥을 먹으니 좋은 여유가 생깁니다.
걷기와 여유를 위해 부득불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를 하러가는 것을 많이 줄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니 걷기와 여유의 중간을 채우니 좋습니다.
떨어져가는 피시컬과 멘탈을 위해 혼자만의 사색이 왜 필요하고, 몸소 실천해야 되는지 몸과 정신이 먼저 알아 갑니다.
점심에 카페에서 30분은, 공간을 바꾸기 위한 선택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카페라 30분을 초과하지 않으려 합니다. 분비는 시간이 되면 자리를 정리하는 시간을 먼저 갖아요.
동물원의 노래를 들으며, 조금씩 세월을 느낍니다. 공간과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만족도 만큼 오감을 느끼는 것들…
바람을 봅니다. 나무를 통해서 바람이 지나감을 느끼게 됩니다. 나무가 없었으면 보지 못했을 바람을 나무를 매개로 보고, 느끼고, 나아가 향기를 생각하게 합니다.
시원함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지금,
감사드립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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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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