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이지만 개천절이라 휴일, 도서관 대신 스터디 카페로 향하며...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휴일인 개천절에 휴관인 도서관 대신 스터디 카페에서 적습니다.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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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에 적응 중으로 블로그도 맥북에서
적으니, 많은 부분이 좋습니다. 특히 사진을 이동할 때,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같은 WIFI존이면 AirDrop을 이용하여 쉽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별로 작성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사진을 올리고 사진 아래 출처를 적는 본 블로그에서 이미지 설명 부분은, 맥에서는 선택 할 수 없어 작성이 어렵습니다.(사파리 사용) 이 부분은 다시 아이폰에서 수정합니다.

아침에 집에서 쉬고 싶지만 그 동안 미루어 둔 온라인 수강 및 구직 활동을 위한 준비작업을 위해 나오다 보니, 미처 엉덩이에 종기처럼 부어 올린 부분이 거슬립니다. 방석이 어느정도 커버는 해 주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 압력으로 아파 옵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아프면 안 될텐데.

휴일이 일을 할때는 일에 대한 긴장감으로 쉬면서도 일을 생각하고, 구직을 하는 동안은 일이 거의 없다보니 조급함이 엄습하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줄이기 위해 아침에 9시면 무조건 나옵니다.(휴일은 예외) 도서관이나 이렇게 스터디 카페, 혹은 커피를 마시는 카페에서 주로 시간을 보냅니다. 노트북을 열거나 폰으로 이런 저런 것을 보다가 종이책을 집어 듭니다. 그 속에서 잊고 있던 제 관심의 흔적을 찾아 갑니다. '다음에 읽어야지'하며 던저 둔 책 속에서 지금의 저와 같은 생각을 느껴던, 고민했던 유명한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덕분에 위로를 받습니다.

출처: 본인

시간이 흘러, 다시금 지금을 돌아보겠죠. 우선은 지금을 즐기며 후회하지 않기 위해...
늘 감사드리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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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