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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예산에서 먹은 칼국수가 맛이 좋았습니다. 남자 사장님이 전국 산에서 캐신 약초와 버섯이 추가로 들어간 칼국수로 칼국수면은 예산 국수를 만드는 집에서 정성껏 만든 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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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가 유명한 지역이여서 먼저 국수를 만들어 판매하는 집에서 중면 국수를 샀어요.(쌍송국수) 소면도 있어요. 여사장님에게 저녁 식사를 위해 국수집을 소개 받아 간 곳, 국수나라입니다. 동죽이라는 새우와 황태가 들어가 있는 칼국수. 물론 해당 면도 국수를 만드는 국수집에서 납품을 받은 것이라 합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오늘 간 여행은 코레일관광에서 2대의 버스로 예산역부터 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2번 버스로 이동했는데, 우연히 점심과 저녁을 드신 옆 테이블 노년의 부부 선생님들이 있었습니다.
1번 버스로 이동하는 중이라고 하고요. 점심은 가이드 선생님이 맛집이라 한 곳이여서 같은 공간에의 옆자리라 생각했는데, 2번째 국수집은 각각 임의로 찾은 음식집이며, 버스에서 내려준 곳에서 꽤 먼 곳에 위치합니다.
우연. 그리고 필연.
어쩌면 우와 필은 달라 보이지만 연을 만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루어진다는!
살면서 만남을 감사드리며, 칼국수 맛의 여운을 지금도 느낍니다.
새우와 황태의 콜라보에 칼국수면은 도울뿐이겠죠.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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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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