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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행부장(HappyLandHB)입니다.
이따금 생각나다가도 잊고 말지만, 아버지와 닮은 분을 보면 울꺽해집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공유로 SNS에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무엇을 하듯 서르지지 않으려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돌아보면 아버지가 계셨을 때는 아버지가 방향을 잡아주는 등대와 같았습니다.
혹여 모르는 부분에 대해 늘 여쭤봐도,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돌려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그런 빈자리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많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삶과 행복, 그리고 죽음. 우리는 모두 죽음으로 가고 있기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급하지 않고, 내 템포의 속도로 조금씩 나갈려고 합니다. 고민거리를 뒤로 하고...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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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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