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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태산이 - 양사언 : 부지런하게 (시조) - 양사언게으름을 뒤로 하고 산의 높은지 가즈아~남탓은 그만이만?! ============================태산1)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2)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3) 없건마는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주) 1) 태산: 죽국 산동성에 있는 명산. 높은 산의 대명사로 많이 쓰임. 2) 뫼: 산의 옛말. 3) 리: 까닭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14.
(시)못 잊어 - 김소월 : 삶 속에 그리움과 함께 고독함에 대한 울림을 가져봅니다. (시)못 잊어 - 김소월 그리움에 사무치면...삶 속에 그리움과 함께고독함에 대한 울림을 가져봅니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우리다. 그러나 또 한편 이렇지요'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떠지다: 속도가 더디어지다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9.
(시)세상사 - 장 콕토 : 자란다는 것은 언제고 있는 현상입니다. (시)세상사 - 장 콕토자란다는 것은 언제고 있는 현상입니다.오늘 더 자라시는 하루게 되시길. =================================자네 이름을 나무에 새겨놓게나.하늘까지 우뚝 치솟을 나무줄기에 새겨놓게나.나무는 대리석보다 한결 낫지.새겨놓은 자네 이름도 자랄 것이니.=================================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8.
(시)사막 - 오르텅스 블루 : 삶엔 뒷거름질도 필요합니다. (시)사막 - 오르텅스 블루 삶엔 뒷거름질도 필요합니다.앞만 보다간 외로움에... =======================사막에서 그는너무도 외로워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2. 6.
잘 썼다. Main Board! 기존 메인보드에 USB 3.0 컨트롤러가 없어, 중고 메인보드로 교체하고 나온 메인보드입니다. 생애 첫 조립(메인 보드 부분)이네요. ​ 2018. 2. 6.
(어려운회계)차변과 대변 바로 쓰기 차변은 자산의 증가와 비용의 발생을 기록 대변은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을 기록 출처: [쉬운회계]07.차변은 뭐고 대변은 뭔가요? 2018. 2. 2.
(시)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 길은 찾아 가기 전 길을 잃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길은 찾아 가기 전 길을 잃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저까지 포함하여서요. ============================================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리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2018. 2. 2.
(시)인생 - 릴케 : 순간의 즐거움과 만족을 갖으시길. 당신을 응원합니다. 순간의 즐거움과 만족을 갖으시길. 당신을 응원합니다. ============================================인생 - 릴케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 된다.인생은 축제와 같은 것.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살아나가라.바람이 불 때 흩어지는 꽃잎을 줍는 아이들은그 꽃잎들을 모아둘 생각은 하지 않는다.꽃잎을 줍는 순간을 즐기고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뿐.============================================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공감 하트 ▼▼▼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1. 30.
2018. 01.30 하루 시작 화요일엔 왠 포장 피자를 저렴하게 사야 할듯! 삶은 포장되지 읺았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나의 맨 얼굴을 찾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출근 길, 까치 무리를 만납니다. 몇년 전 1월로 기억하는 제주도에서 찍었던 까친 아니겠지만 여전히 행복을 전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사진 찍는 건 역시 어려워 1마리만 찍었어요. ​ 이 글 이 마음에 들었다면 클릭 부탁드립니다.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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