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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237

일요일, 도서관에서 2월을 준비하며… 입춘에 일요일. 입춘이기도한 2월 4일. 어제는 많이 아빴어요. 지난 일주일 내내, 온라인 강의를 8시간씩 수강하고, 또 금요일 오후 늦게 휴가나온 아들을 부대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머리에 열이 약간 올라 잠에 빠졌어요. 토요일 내내 머리의 열에 조심스레 있다가, 저녁에 약을 먹고 빠른 잠을 청합니다. 혹여 독감이 아닐지 걱정했지만 아침에 다행이 머리에 열은 사라졌고, 전기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도서관에 왔어요. 늦게 먹을 점심도 있지 않고 싸서 왔어요.도서관에 가는 이유는 어쩌면 책을 보는 여유도 있지만, 가지고 온 도시락을 먹는 것도 한목합니다. 클래식 음악과 가요을 번갈아 듣는 것도 좋고요. 사실 책을 보는 시간이 점점 줄어요. 눈의 시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촛점을 맞추는 것이 조금씩 필요과정에 있어요.. 2024. 2. 4.
건강을 고집하는 이유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나에게 지금은 늘 소중하고, 감사하죠. 블루투스 키보드를 열며… 스마트폰과 키보드 연결 글쓰기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는 노트북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오후를 보내며, 약간은 무료할 수 있는 고독의 시간이네요. 이 속에서 나를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죠. 그래선지 운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선은 설연휴까지는 집에서 하고, 이후에는 스포츠센터에 가서 할 예정입니다. 반바지와 반팔, 그리고 운동 중에 손에 낄 장갑을 준비할 겁니다. 근력 보완이 절실한 요즘의 저를 위해 시간을 내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네요. 아침에 아령으로 운동을 했어요. 양손으로는 40번 4세트, 한손으로는 각각 15번 3세트. 정말 적죠, 아직 처음이라 무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실외 걷기와 자전거 타기.. 2024. 1. 25.
47만건, 블로그 조회에 감사합니다.(2024.01.25)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방문수 47만건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4. 1. 25.
도서관에 잠시 책을 읽다가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일요일 오후에. 오늘을 감사드리며 도서관에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역시나 폰과 연결해서요!책들을 많이 들고 나와서 노트북을 감당할 무게를 초과했어요. 다행이 글을 쓰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이또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커피도 한쪽 보온병 안에 있고요.ㅎㅎ 읽어야 할 책들이 쌓여 가면서 책에 빠져들만도 한데,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아직은 더 좋습니다. 특별히 주제는 주어주지 않아도 오늘의 생각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글을 이어 갈 수 있어서 좋네요. 1월도 이제 하순이 되었습니다. 다음달 2월이면 다시 시작해야 하기에 이런저런 생각 속에 준비하고 채워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뒤로 미룬 것도 있고, 만들어서 하는 것도 있어요. 우선 순위보다 마음 흐르는데로 하고 있어요. 여유라는 것이 이런게 아닐까 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일과 속에서.. 2024. 1. 21.
(시간듬뿍 프로젝트)도서관 자리에 오랫 만에 노트북을 여네요. 책 보러 왔지만 전자기기가 더 많이 마주하는 하루네요(feat. ChatGPT4)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이 때로는 카페보다 뒤가 되네요. 커피 한잔의 향기로움과 함께 하는 시간이 먼저이다 보니 오랫만에 왔네요.글을 보시기 전에 공감하트 클릭 부탁드립니다. (위 혹은 아래에 위치)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이런 저런 책을 보다가 미래를 준비하는 것과 마무리 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금 한해가 바뀌었음을 느끼네요. 2024년에 무엇을 할 지 정하고 나가는 것들 중에 첫 시작은 큰 방향을 돌리는 것인데, 때로는 가보지 않은 길로의 도전으로 좌절과 패배감이 올 수 있도 있어요. 그래도 그냥 흘러가는 것보.. 2024. 1. 19.
김밥에 어묵국으로 먹은 어제 저녁을 담습니다. 넷플릭스 삼국지를 보는 중에. 나를 찾는 시간을 이어가며 김밥에 어묵국으로 먹은 어제 저녁을 담습니다. 삼국지를 하루 1편씩 보고 있어요. 많은 걸 배웁니다. 그 속에 나를 찾아 갑니다. 무언가를 내려 놓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외로움이 아닌 고독의 시간이 되어 이제는 많은 부분 알게 됩니다.어떤 상태의 시간에 놓이든, 이 또한 지라가리라. 지금처럼 진심을 담아 임하다보면 나와의 타협 없이도 잃지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음을!다시 방향을 돌리는 나와의 대화를 진행하며… 이에 감사드리며. 2024. 1. 19.
(시간듬뿍 프로젝트)잠시 걸으며…(feat. ChatGPT4 DALL·E) 프롬프트 공유 Prompt 잠시 걸으며, 다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조금 걸리더라도 나답게!위에서 그린 챗GPT 그림에서 사용한 프롬프트입니다. [한글]한국 만화풍으로 배경색은 없이 아래 내용으로 스케치 해줘. 눈 오는 한국 겨울에, 케주얼 복장으로 미소짓는 남자 1명의 정면 얼굴을 보이며 앞으로 걸어 나오고 있어. 이 남자 뒤로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 그림 상단 가운데에 “2024 SEOUL” 이라고 그려줘. [영어]Here is the sketch in Korean comic style, depicting a snowy winter scene in Seoul with a man smiling and walking forward, and people in the background. The text “2024 SEOUL” is .. 2024. 1. 18.
일상에서 찾은 것들 중에 나를 나답게 볼 수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요! 나답게 살기위해 많은 것을 버려야 할까요? 아니면 선택을 통해 가감히 큰 것을 버려야 할까요? 돌아보면 1개를 지키기 위해 많은 작은 것들을 잃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 속에서 나를 찾아갑니다. 내려 놓는다는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요! 일상이 구분되지 않고, 한 개의 구조로 붙어 있다보면, 그 속에서 전부를 찾아야 합니다.쉽지 않겠죠. 이를 버리기 위해 세분화 해야하고, 그 속에서 가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겠죠. 집, 직장, 모임 등에서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겠죠. 특히 직장은 돈을 버는 곳이기에 특히나 포기를 전제로 하는 권유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권유가 반복되면서 당연시 될 수 있죠. 그러면 많은 것들을 같이 할 수 없죠… 길을 찾고자 하는 질문에,.. 2024. 1. 16.
어제 눈 오는 출근길에 잠시 멈춰 찍네요. 길이란! 넷프릭스에 스며들기도 하네요. 일상에서 마음의 헛헛함을 잊거나 없애 줍니다. 감정을 치유 받는 곳이 되어 갑니다. 넷프릭스를 통해!넷프릭스에 스며드는 중입니다. 감시드립니다. 외로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하나가 아닐지 생각을 더합니다. 길이란 때론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열리네요. 일상의 고민을 녹이는 곳에서의 영상의 힘! 덕분에 오늘을 살아가는 힘을 채웁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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