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장기 출장 숙소 생활을 마치며, 교훈(Lessons Learned). 외로움과 고독을 넘어 나답게 살기위해 정리합니다. 업무적인 일부분으로

안녕하세요. 행복랜드 해피비(HappyLand-Happy planB, HappyLandHB)입니다.

✔ 특정 지방에서의 숙소 생활을 마치며 느껴던 교훈을 적습니다. 좋았던 점과 나뻤던 점은 이미 묻었으며, 추후 지방 숙소 생활을 하실 분들을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다. 지방 장기 출장을 가지않는 방법이 있으면, 가지 마시길. 제 경우는 그럴 충분한 이유가 있지만 겁없이 갔었네요. 아마도 앞으로는 객관적인 문서를 제시하고 가지않을 겁니다. 적어도 제가 지낸 BRT가 있는 지역은요. 그곳에서 맘적으로 많이 지치고, 업무적으로 많은 지저분한 것들을 보았습니다. 아직도 그곳에서는 그런 지저분한 일들을 즐기며?! 보내고 있을 것이라 봅니다. 미래가 없는 곳을 미래의 뭐라 부르는 것 자체가 난센스.1446년 훈민정음 반포 후에 우리는 지금 어디록 가고 있는지를 오롯이 볼 수 있는 지역. 답을 찾을 수 없는 곳이라 보는데 답을 찾기 바래요.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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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할 수 있는 일상과 엑셀/영상편집 등 IT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 가장 필수적인 것이 무언지 지방 숙소 생활에서 새삼 느낍니다. 그런 부분을 적습니다. 업무를 끝내고 숙소에 저녁을 해서 먹을때가 가장 힘듭니다. 그때 저를 도와 일을 해주는 제품들이 있어, 연속적인 일들을 병렬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식기세척기의 위력이 전자렌즈 이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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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넷, 전기 친구(제품)들: 가급적 회사정책을 따르나, 없을 시는 핸드폰 요금제를 올려 진행합니다. 노트북에서 인터넷이 가능하고, 경우에 따라 동영상도 볼 수 있어요. AI 스피커, 자동물걸레 청소기, 스마트스위치를 구성하여 혼자자거나 혼자 있을때, 저를 도와 에어컨, 전등을 켜고, 끕니다. 청소도 해주고요. 세탁기, 전자렌즈는 필수 옵션으로 제공하는 곳이면 좋겠네요. 전기밥통도 가급적 밥하는 기능만 있는 것으로 구매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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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리해서 먹는 부분: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은, 다이소 웍(5천원) 후라이팬으로 왠만한 것들을 조리할 수 있어요. 각종 야채는 조금씩 구매하고, 개별로 비닐에 밀봉 냉장실에 직행합니다. 된장은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시중에 바로 끊일 수 있는 냉장제품을 권장합니다.

 

3. 김치 등 반찬은 집에서 소분해서 가져가거나, 주위 반찬집을 추천드립니다. 밀키드도 좋고요. 겁없이 숙소에서 만든 겉절이 김치가 소금으로 염장하는 부분에서 소금량이 너무 적어, 모두 먹지 못하게 됐네요.

 

4. 잠자리를 위해 매트리스와 전기카본매트 추천합니다. 오피스텔이 중앙난방이라 많이 추었어요. 전기카본매트는 전자파도 아주 작다고 하니, 공간활용과 소음에서 온수매트보다 더 좋아요.

 

5. 벽에는 그림, 화분에는 생화와 말린 꽃으로, 약간의 향수로 숙소생활을 단조로움을 바꿉니다. 퇴근하고 들어오면 삭막한 공간이라 볼 수 있는 곳에 약간의 활력을 넣어줍니다.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기세척기를 추천합니다. 저녁에 밥먹고 설거지를 하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요리도 초보라 생각보다 설거지거리가 많습니다. 이때 식게세척기는 넘 좋아요.

 

7. 추가로 실제로 자동차를 가져간 출장지는 문제가 없지만, 자동차를 가져가지 못한 경우,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공유자전거도 좋지만, 별도로 자전거가 있으면 좀더 지역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숙소생활을 정리하며 쓰던 밥통과 스텐드 중 필요없는 제품은 주민센터에 갔다주고 왔어요. (비대면)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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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