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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항상 듣는 가요, 가끔 듣는 클래식.
그 사이 빈도로 듣는 영화음악. 영화음악은 화면을 떠 올리게 하는 신기한 힘이 있어요. 덕분에 그 때의 추억을 소환하는 매력이 있죠. 클래식처럼 악기들로 연주한 곡들이지만 클래식과 다른 것이 함께한 영상이 있어 음악의 해석이 좀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또한 좀더 음의 높낮이. 긴박함 등을 표현한 상황들이 악장으로 이루어진 클래식보다 다소 짧은 숨으로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앤니오모리코네, 디즈니 양화 음악으로 입문?하여 지금은 일본 애니의 영화음악을 좋아하죠.
창작에 대한 갈망이 프로그램으로 발현되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시작했었지만, 지금운 글을 쓰는 행동이 더 창조적이라 느끼네요. Go to Basic. 연필과 자판(스마트폰)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는!
오늘 글을 적으며 퇴근길의 지루함을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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