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계획하기 전에 앞서 꼰대, 라떼의 역발상을 생활화할까요! (자녀에게 남기는 글)

안녕하세요.행복랜드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드는 행부장입니다.

저는 40대 후반이 되었네요.
40이면 불혹(不惑)으로, 공자가 40세에 이르러 세상일에 미혹되지 아니하였다는데서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라 하내요.

가끔 꼰대와 라떼의 역발상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울 나이에는 옆에서 스승이든 멘토든 알려주곤 했죠.
(물론 반대급부로 꾸증과 말 상처를 받았죠. 시간이 흘러 곡씹어 보니,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었던 시간이였죠.)

 

출처: 아래 첨부 참조

 역발상은 꼰대도 라떼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는다는 곳이죠. 하고픈 말을 참아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으로 저장해 둡니다. 그리고 필요한 시간이 되면 말보다 URL먼저 보내 줍니다. 추가로 약간의 조미료(꼰대로 변신 주의)를 주죠. 말만큼 글을 쓰기를 좋아합니다.
세상이 바뀌어 직접 말로 못하는?! 시대이니 글로 업무시간이라도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추후 업무 적으로필요할 것이기에 그 시점까지 기다린다?(참는다로 읽을 수도)에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저는 옛것을 좋아해서 꼰대가 아닌 스승의 의견을 바로 들으려 합니다. 40대는 그럴만큼 나에 대한 확신과 조율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몸이 되고 약이 되는 조언은 빠르게 듣는게 좋으니까요.
왜냐면, 시행착오를 터득한 지식을 넘은 지혜에는 약간의 조미료를 넘어 성공담도 포함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투머치 꼰대가 아닌 스토리텔링도 지혜와 함께 배우는 시간이죠.

세상은 태양을 중심으로 돕니다. 그리고 과학적 사고는 아니지만, 내가 태양이 된듯 내 중심으로 삶이라는 세상을 삽니다. 한번 뿐인.

다시 40세대 나이 부분으로 돌아 오면, 나는 나를 위해 제일 앞에서 제편이 됩니다. 제일 먼저 나를 위해 보상하고요.
40이 넘으면 자신만의 처세술로, 하루를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면 최고라고 봅니다.
남은 40대를 잘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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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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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