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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94

걷다, 그러면서 본 풍경이란!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잠시 걷다가 시선을 돌려 봅니다. 어쩌면 앞만 보느라 주위의 풍경은 모르고 아스팔트에서 지친 몸을 움직이는데, 정신적 힐링 포인트를 놓칩니다. 놀다가는 삶이라! 누구의 말씀에 논다는 건 무엇인지... 일상의 감사와 소중함을 느끼고 오늘도 지하철에서 오타와 싸우며 스마트폰으로 이 글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5. 29.
나를 돌아 보는 하루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나를 돌아 보는 하루가, 바쁜 일상이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나를 돌아 봅니다. 오늘 하루! 지치지 않고 멀리 가기 위해, 오늘도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나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2020. 5. 28.
비가 와도 해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비오는 아침이지만 바래 봅니다. 쨍하고 해뜰날! 이를 위해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0. 5. 19.
[시한편] 4. 거울 - 이상 동영상 있어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이상의 시 거울은 뛰어쓰기가 없어 더 기울여 보게 됩니다. 거울 - 이상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 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 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 내악수(握手)를받을줄모르는—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를못하는구료마는 거울이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라도했겠소 나는지금(至今)거울을안가졌소마는거울속에는늘거울속의내가있소 잘은모르지만외로된사업(事業)에골몰할게요 거울속의나는참나와는반대(反對)요마는 또꽤닮았소 나는거울속의나를근심하고진찰(珍擦)할수없으니퍽섭섭하오 감사합니다. 2020. 5. 15.
다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다시 시작하는 아침에 나오는 일상. 반복되는 일상에 잠시 나와 여유를 갖다가 다시 아침을 열고 이동 중입니다. 항상, 설레임만큼이나 두려움도 공존하는 시간이지만, 한걸음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길임을 잊지 않고, 감사와 겸손을 잊지 않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성장하기 위해! 감사드리며...오늘 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2020. 5. 11.
다시금 걷습니다. 멈추어 있다고 느낄 때...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가끔씩 멈추어 있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남과 비교하지는 않지만 나자신이 좀 더 빠르게 달리다만 기차처럼 서서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어요. 특히 명절 시간을 보낼 때면요. 다시금 걷기를 시작합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 카페에 나와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어쩌보면 이런 행동의 하나가 아닐지요. 가끔 걷다가 달리고 싶어지면 다시 달리면 됩니다. 그리고 잠시 쉬어 돌아보데,오래 쉬지는 않고 조금씩이라도 걷기를 시도합니다.오늘 더 감사드리며...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20. 1. 26.
일상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오늘은 그냥 제게 하는 글로 높임 없이 적습니다. ====================================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잠시 멈추어 생각에 잠깁니다. 어느 것이 옳은 건지, 제 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돌아 봅니다. 이게 맞는 것인지... 누군가와 일을 하다보면 부딪히는 것들. 그런 것들을 줄이기 위해 늘 고민하나 하지 못한다. 부드럽게 하기엔 시간이 별로 없고, 기본의 차이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고집하지 않는다. 고집한들 나만 더 힘들어 지는데 왜 할 필요가 있을까! ==================================== 감사드리며...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 2019. 12. 24.
짧은 여행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어딘가로 떠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좋은 SUV와 텐트 아니면 든든한 돈... 가만히 생각해보니 발걸음의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봅니다. 국내부터, 특히 내륙부터 대중 교통을 통해 어디든 떠날 수 있습니다. 준비된 건 마음가짐과 여행에서 만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들. 카메라, 여행지도 등 스마트폰이 다 지원해 주네요. 지금 이 글은 며칠 전, 초초안 성격의 글을 적어 두고 있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엑셀을 하다 말고 쓴, 블로그 글(엑셀 단축키 표 맨 뒤로 이동, 표 맨 앞으로 이동...)보다 먼저 작성 중인 글이죠. 가끔씩 막히면 서서 돌아봅니다. 잘 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여행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도 나처럼 때로는 잠시 정지되어 .. 2019. 9. 11.
삶을 대하는 자세와 기쁨 안녕하세요. 행부장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는데 화가 나는 날도 있고 기쁜 날도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 화를 참아야 한다고 하지만 가끔은 그걸 참지 못하고 발설하고 맙니다. 이유는 합리화 되지 않지만,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스트레스를 쌓아 두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루를 살면서 좋고,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지만 인생사 늘 새옹지마라 좋고 그렇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라, 스스로가 어디를 더 중요하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삶은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믿고요. 감사드리며... 구독자님의 ▼공감 클릭과 댓글에 먼저 감사 드려요. 아래 ▼▼구독버튼도 눌러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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